월문산업단지 허가 반려로 애꿎은 주민들 피해
시행사 환매요구하면 물어줄 돈에 몰려 거덜날 판
2010년 03월 05일 (금) 23:35:49 김용현
월문산업단지 허가 반려로 애꿎은 주민들 피해
시행사 환매요구하면 물어줄 돈에 몰려 거덜날 판
화성 팔탄 월문산업단지 조성계획이 반려돼 땅을 판 주민들이 은행에 쫒기게 생겼다. 민간개발회사가 4년전부터 추진중인 팔탄면 월문리 산29번지 일대는 가칭 ‘월문산업단지’로 개발하려고 주민들로부터 8만여평을 100% 토지매입을 마친 땅이다. 회사는 당초 화성시로부터 종변경을 추진하는 지역으로 보전지역이 아니어서 개발이 가능한 자리라는 답을 얻고 1차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2차로 도로에 인접한 2만여평을 온천단지로 개발하려 했다.
수차례 설계를 변경하고 보완해서 시에 제출하고 토지매입을 추진해 40여명의 월문리, 매곡리 일대 지주들에게 토지대금을 100% 지불한 상태라는 것. 하지만 화성시는 지난 2월 허가를 반려했다.
당초 토지거래 허가지역이기 때문에 허가가 난 후에 등기이전이 가능하다. 이미 토지주들은 대금을 받았지만 대출금을 갚는 등 대부분 써버린 상태라는데 문제가 있다. 허가가 반려된 상태라서 회사측은 지주들에게 환매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해당 토지를 담보로 회사에 사업자금을 빌려준 은행들은 회수에 나설 것이고 이렇게 될 경우 대부분의 지주들은 땅을 빼앗기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게 된다.
이 지역은 당초 인천남동공단에서 이전을 계획중인 80여개 회사를 대표한 개발회사가 2006년 무렵부터 허가를 추진해왔다.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열리고 녹지축을 보존해야 한다는 반대의견들이 있어 서류가 수차례 시를 드나드는 사이에 시는 산업단지 우측 등고산 너머에는 2008년부터 시가 우리꽃식물원을 확대 개발해서 올해 5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 단지 예정지 북측으로는 다른 개발업자가 지난해 허가를 받아 토지조성공사를 마친 상태다. 산단이 허가를 앞두고 환경보존을 이유로 서류공방이 오가는 사이에도 양측은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양쪽으로 개발이 완료됐음에도 가운데 자리만 반려된 상태에서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김용현 기자)

보령제약부지, 초고층 주상복합 건립

[10/16 안양지역시민연대]공장용지->상업지역


보령제약 부지, 초고층 주상복합 건립한다
공장용지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개발이익 환수가 관건

보령제약그룹이 금정역세권 개발이 추진중인 군포시 군포공장 부지를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에 넘기고, 지분을 출자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개발한다. 이 사업에는 보령, 보령수앤수, 엘아이케이리얼티 등 그룹 계열회사가 참여한다.

군포시와 보령제약그룹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 공장 부지(3만2066㎡. 9700평)에 지상 55층, 900여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으로 군포시에 공장용지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의 용도 변경안이 담긴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준비중이다.

사업시행자인 금정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는 보령 40%, 보령수앤수 40%, 보령제약 10%, 엘아이케이리얼티 5%, 신영증권 5% 등이 각각 지분을 출자해 설립하고, 보령제약은 군포시가 토지거래를 허가할 경우 부지를 사업 시행자에게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매각대금은 680억원으로 신영증권을 금융주관으로 통해 금융권 차입을 통해 조달한다. 또 시공사 선정을 위해 삼성중공업 등의 대형 건설사와 물밑 접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 5일 전자공시를 통해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소재의 옛 군포공장으로 현재 계열사인 보령메디앙스의 물류창고와 자동차학원에 임대한 토지 및 건물을 금정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에 680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식 발표한바 있다.


▲ 금정역세권 중심격인 보령제약 군포공장 부지 ⓒ 최병렬


▲ 금정역세권 3구역에 속한 보령제약 부지 ⓒ 군포시자료

군포시, "특혜성 시비 없애기 위해 개발이익 환수하겠다"

보령제약 군포공장 부지는 군포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금정역세권 뉴타운개발사업 지역에 포함돼 2007년 9월 10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앞으로 재정비촉진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으로 오는 2015년까지 상업 및 공업지역, 역세권으로 나누어 재정비된다.

군포공장 토지 용도는 현재 공업용지(공시지가 평당 388만원)로 되어 있으나 이미 군포시 2016과 2020 기본계획 및 뉴타운 개발 계획에 따라 상업용지로 수립되어 있던 곳으로 매각 또는 개발에 따른 땅주인이 얻는 재정적 이익을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이와관련 금정역세권 뉴타운반대연합대책위를 비롯 일부 주민들은 "보령제약 부지를 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것은 특혜다"며 "이 곳에 대규모 상가가 들어서면 금정역 기존상가 등 주변 영세상인이 큰 타격을 입게된다"고 주장하는 등 반발도 적지 않았다.

군포시 관계자는 "보령제약 부지는 금정역세권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두보로 재정비촉진지구 기본계획에 상업지역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향후 용도 변경에 따른 특혜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개발이익 환수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한 뒤 토지거래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금정역을 시발점으로 하는 GTX사업과 민간기업이 제안한 지하철 4호선 금정~대야미역 구간의 지중화에 따른 금정역복합환승센터 추진 등 돌발 변수들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도 금정역세권 뉴타운과 연계해 풀어야 할 숙제다"고 말했다.


▲ 군포시 금정역세권 도시재정비촉진지구 ⓒ 군포시청자료

금정역세권 뉴타운사업 어떻게 진행되나

2006년 7월 1일 시행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시범지구에 포함된 군포시 금정역세권이 재정비촉진지구 심의를 통과, 2007년 9월 10일 지정 고시됨에 따라 뉴타운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금정역세권 뉴타운 개발사업의 경우 산본1동 국민주택단지, 금정초등학교 주변, 기존상업지역, 금정역사를 비롯 전철 북측의 금정역 일대 등 87만2천82㎡ 역세권을 중심으로 계획적 도시재정비를 통하여 도심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군포시는 복합뉴타운 사업에 따른 금정역세권 뉴타운지역과 군포역세권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이미 2006년 11월 18일 ~ 2011년 11월 17일(5년간)까지 토지 20㎡이상 거래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하며, 거래 대지는 3년간 매매가 금지됐다.

군포시는 도의 심의 통과로 도시재정비촉진계획(세부개발계획)수립을 올해 11월까지 계획(안)을 작성하고 2008년 2월까지 주민공람 및 의회의견 청취와 더불어 주민공청회을 개최했으며 2009년 재정비촉진계획수립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금정역~의정부를 연결하는 광역 GTX사업이 추진중이고, 민간기업에서 지하철 1.4호선, 외곽순환도로를 연계되는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제안되는 등 금정역세권을 들러싼 개발계획들이 잇따라 추진중에 있다.

금정역은 지하철(국철) 1호선과 지하철 4호선 환승역으로 현재도 하루 유동인구 24만여명이 이용하는 교통중심지로 앞으로 뉴타운사업과 공업지역 재정비사업, GTX사업, 지하철 4호선 지중화 및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등으로 엄청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안양 관양동에 첨단산단 조성
시, 17만9천㎡ GB해제 민자유치 IT산업 메카로

2009년 09월 21일 (월) 경인일보 박석희shpark@kyeongin.com

[경인일보=안양/박석희기자]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현대 아파트 뒤 관양고등학교 주변 일대 개발제한구역 17만9천㎡가 그린벨트 해제와 함께 IT 산업기술 등이 융합을 이루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 변모한다.

20일 안양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식·문화·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육성과 개발 촉진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조정 지역인 이곳에 IT 등 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의 R&D 등이 조화를 이루는 최첨단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이 지역을 우선 3년간에 걸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관양1동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토지 소유자 등 관련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단지조성 등에 따른 부동산 투기 등을 막기 위해선 개발행위허가 제한이 필연적이다'고 밝힌 시는 해당 지역의 일반적인 현황과 함께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따른 목적과 제한 내용 등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0일부터 개발행위허가 제한 등에 따른 주민 공람 공고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지정 고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에 따른 절차를 거쳐 공영개발 등을 통한 민자 유치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최첨단산업 육성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산 동편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경관 등이 수려해 최적의 첨단산업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http://cafe.daum.net/bok-e 평택부동산 투자 카페에서 정리하신 글을 퍼왔습니다.

 

경기도고시 제2009-37호

 

             안성 원곡물류단지 지정고시 및 지형도면 고시

 

「물류시설의개발및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의하여 안성 원곡물류단지를 지정하고 같은법 제23조 제1항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7조의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09년 1월 29일

                                                                                                                                                                     경 기 도 지 사

1. 물류단지의 명칭․위치 및 면적

가. 물류단지 명칭 : 안성 원곡물류단지

나. 물류단지 위치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일원

다. 물류단지 면적 : 671,829㎡

2. 물류단지의 지정 목적

가. 경기도 및 안성시가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고, 물류유통 효율화․선진화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물류․유통․지원시설 확충하여 도내 지역

업체의 물류비용 절감 및 물류서비스 제고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3. 물류단지개발사업의 시행자 : 경기도시공사 사장 이한준

4. 물류단지의 개발기간 및 개발방법

가. 개발기간 : 2008년 ~ 2012년

나. 개발방법 : 공영개발

5. 토지이용계획 및 주요 기반시설계획

가. 토지이용계획

구 분

면 적(㎡)

비 율(%)

비 고

합 계

671,829

100.0

물류단지시설

소계

415,306

61.8

물류시설

415,306

61.8

지원시설

소계

15,729

2.3

지원시설

11,534

1.7

주차장

4,195

0.6

공공시설

소계

240,794

35.9

공원

108,185

16.1

녹지

70,247

10.5

광장

9,527

1.4

도로

52,835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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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9 마이빌평택

원곡물류단지 지정...급물살

 

안성에 국내 최대의 첨단물류단지가 조성되는데요. 경기도가 물류단지 지정을 심의, 의결함에 따라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보도에 한익희 기자입니다.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일대입니다. 경기도가 이 일대 67만㎡를 물류산업단지로 지정했습니다.

-S/U : 한익희 기자
“2011년 완공목표인 이 단지는 안성시와 경기도시공사가 1천730여억원을 투입,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10월 착공됩니다.”

이곳은 특히 바로 옆으로 고속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여서 물류단지가 들어서기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곡물류단지는 완공 이후 세계 최대 물류시설 개발업체인 미국 프롤로지스사와 유통기업인 삼성테스코에 분양됩니다.

2007년말 5억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한 프롤로지스사는 52만9천㎡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춘 공장형 물류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삼성테스코는 1억달러를 투자해 12만㎡에 냉동·냉장시설과 교육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물류시설이 운영될 경우 5천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전용태/안성시 안성맞춤마케팅담당관실
“대규모 개발 및 주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가 상당히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효과뿐 아니라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도 크게 강화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물류단지 조성을 놓고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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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16일 경기신문

안성 원곡면 최첨단 물류단지 도약

道, 67만2천㎡규모… 美 프롤로지스·삼성테스코 분양
초저온 저장시설·교육센터 등 설치… 동부권 발전 기대

 

경기도는 15일 제1회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일대 67만2000㎡를 물류산업단지로 지정했다.
도에 따르면 안성시와 경기도시공사가 1730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안성원곡물류단지는 다음주중 지정고시를 거쳐 실시설계를 마친 뒤 오는 9월쯤 착공,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원곡물류단지는 완공 이후 세계 최대의 물류시설 개발업체인 미국 프롤로지스(ProLogis)사(社)와 유통기업 삼성테스코에 분양된다.
2007년 12월 도와 5억 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한 프롤로지스사는 원곡물류단지 52만9000㎡ 부지에 첨단 초저온 저장시설, 자동 집배송 시설, 대규모 트럭

터미널 등 최첨단 물류시설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춘 공장형 물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5월 도와 1억 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성테스코도 이 단지 12만㎡ 부지에 냉동·냉장시설과 자동세척시설, 교육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물류시설이 완공될 경우 연간 1000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안성지역이 물류산업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경기동부권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물류산업 발전과 물류비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8월 실시계획 승인 예정인 군포 복합물류터미널(면적 38만㎡) 외에 앞으로 수도권 북부지역과 수도권 남부지역에 1곳씩,

모두 3곳의 국가거점 물류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또 2012년까지 원곡물류단지를 포함, 8개의 지역별 거점 물류단지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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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6 중부일보

안성 원곡에 태양광 발전 물류단지
2011년말 완공후 연간 1천명 고용창출 효과

경기도는 15일 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일대 67만㎡를 물류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안성시와 경기도시공사가 1천730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 말 완공예정인 원곡물류단지는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10월께 착공된다.


원곡물류단지는 완공 이후 세계 최대의 물류시설 개발업체인 미국 프롤로지스(ProLogis)사(社)와 유통기업 삼성테스코에 분양된다.
2007년 12월 도와 5억 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한 프롤로지스사는 원곡물류단지 52만9천㎡ 부지에 첨단 초저온 저장시설, 자동 집배송 시설, 대규모 트럭

터미널 등 최첨단 물류시설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춘 공장형 물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5월 도와 1억 달러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성테스코도 이 단지 12만㎡ 부지에 냉동·냉장시설과 자동세척시설, 교육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물류시설이 완공될 경우 연간 1천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안성지역이 물류산업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경기 동부권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물류산업 발전과 물류비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8월 실시계획 승인 예정인 군포 복합물류터미널(면적 38만㎡) 외에 앞으로

수도권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에 1곳씩, 모두 3곳의 국가거점 물류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또 2012년까지 원곡물류단지를 포함, 8개의 지역별 거점 물류단지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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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이 적지다. 경기 최남단 안성에 물류단지가 조성된다면 획기적인 거점이 될수 있다. 서부권 철도기지를 중심으로 군포 부곡에 금호가 관리하는 복합물류기지는 철도 수송을 중심으로 계획되었다. 평택항, 당진항에서 수입되는 제품의 수도권 이송과 수도권 생산 제품의 전국 배송 그리고 수도권 역할 분담에 따라 제2 행정도시로 조성되는 충정권과의 거리를 감안하면 안성이 최적지다.

그동안 안성시는 골프장 개발이 많은 시간을 보내왔다. 하지만 안성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물류단지 조성에 관심을 기울일만 하다. 그것도 어떤 방향으로 특화된 아이템을 잡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인근의 평택이 갑자기 주거용 택지개발로 활기를 이룬다. 그렇다고 이를 따라가는 것은 무리다. 이미 평택이 개발을 계획한 주거단지에 들어가 살 사람을 구하기도 어려울 만큼 분양물량이 쏟아질 것이다. 안성이라면 생각을 달리하는 개발계획이 필요하다.

경기도의 장기 비전을 감안해서 BT, IT, 디자인 관련 물류단지 설계가 바람직하다.

부동산 투자 “고속도로, 복선전철 개통 예정지를 노려라”

‘춘천’ 고속도로 등 교통호재 겹쳐 개발기대감 높아

 

 

<춘천 큰 이슈>

1. 동서고속도로 2009년 7월15일 완공 =⇒ 서울에서 30분대 거리

2. 경춘선복선전철 2010년말 완공 =⇒ 서울에서 40분대 거리

3. 2010년 월드레저총회 + 경기대회 개최 =⇒ 50개국 참가

4. 2012년 천연가스자동차 국제대회

5. G5프로젝트 =⇒아시아의 제네바, 명품, 국제도시 지향

6. G1프로젝트 =⇒108만평 명품신도시

(신도시 내 5만평 국제학교건설,1만6천평 규모 커피테마파크)

7. 170만평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확정

올해부터 2011년까지 춘천지역에

△ 전략산업단지 △첨단문화산업단지 △ 더존디지털벤처단지

△전력 IT산업단지 △ NHN연구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만들어진다.

춘천분기점과 조양 IC 부근 5번국도 주변에 `금싸라기` 땅 있다.

 

일일평균 10만대 차량 이용 경춘고속도로

조양 IC 5번 국도에서 5Km 3분 거리 토지 분양중

 

 

분양문의: 대 명 부 동 산

010-8243-5336 김미경 

서울 근교 김포신도시옆 김포 지방산업단지내(51만평토지분양한 153개의 중소기업체입주예정) 에 아파트형공장및 IT동을 준공하여(600여개 업체중 400여개 업체 입주중)오피스텔(400여개중 380여개 분양 입주중)상가(95여개중에서 55개분양하여 우리은행 입주 기업은행등 입주 영업을 하고 있으며 병원 약국 당구장 부동산 식당 치과 내과 건강검진과 회계사 등 입주중) 바로 앞에 1050세대 아파트공사중인 곳

세금부분(취,등록세면제와 5년간 건물분의 제산세50%감면지원,지방세감면등) 제조동 평당390만원대가격으로 가까운 항만과 공항이 있어 물류비용의 절감효과 와 시간의 절감등 전국 어디의 시설에서 비교할수 없는 최고 시설로 비지니스의 성공에 회원의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기호 010-9044-6111 

군포 당정동 유한양행부지 '첨단 공업지역'

<속보>유한양행 군포공장 충남 청원 이전으로 인해 나대지로 남아있던 당정동 군포공장 부지 매각과 관련해 한때 법정 소송(본보 2월 19일자 6면)까지 갔던 유한양행부지 일대가 최첨단 공업지역으로 바뀔 전망이다.
군포시는 유한양행부지를 포함해 전체면적 21만1천700㎡ 중 9만750㎡(42.9%)는 일반공업지역으로, 5만6천160㎡(26.5%)는 준공업지역으로, 나머지 6만4천790㎡(30.6%)는 도로,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달 초 주민 2차 공람을 마쳤다.
군포시 관계자는 “도시기반시설 부담이 30%가 넘다보니 토지소유자들과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인센티브 적용 등 토지소유자들의 기반시설 부담을 해소할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예정”이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시 재정 기여는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 공업지역 재정비 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6년 4월 충남 청원으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유한양행 부지를 포함한 당정동 공업지역 일대 261만3천211㎡에 대해 2020년을 목표로 도시재생을 위한 공업지역 재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달 초 주민 2차 공람을 마쳤다.
김명철기자/kw82112@joongboo.com 09007 중부일보

대우전자부품 군포공장 280억에 매각.

[12/31 안양지역시민연대]법적다툼 여지 있다?


경영난으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던 대우전자부품 군포공장이 수의계약을 통해 다온파트너스에 280억원에 매각됐다.
대우전자부품은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이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필지 및 지상건물을 수의계약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그 결과를 통보해왔다"고 3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우전자부품은 "군포 부동산을 다온파트너스에서 280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히면서 "당사가 회생절차를 진행중이므로 신한은행의 상기 계약체결과 관련해 향후 법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정역 도보 5분 1천여평 준공업지

중소기업 사옥 최적지. 인근에 LS그룹 본사 있음.

향후 금정역 뉴타운 개발을 감안하면 상업지로의 용도변경 가능성 있음.

금정역 동쪽으로 인근에 37층 쉐르빌 오피스텔 공사중이고 5분거리 (주)효성이 3천세대 아파트 추진 가능성 있음

외국인소유지로 매각의사 있음

전체 4필지이며 공시지가는 2008년 7월 기준 제곱미터당 1,480,000~1,680,000원

010-226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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