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업지역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2032년 의왕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는 수립 목표연도를 2032년으로 설정하고 기초조사 후, ▲공업지역의 유형별 관리방향 ▲산업혁신구역 및 산업정비구역 후보지 검토 ▲건축물의 권장용도 ▲건폐율과 용적률 등에 관한 밀도계획 ▲지원기반시설계획 등의 주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반영해 공업지역 내 입주업체의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서를 작성할 계획이며,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해 보다 현실적인 기본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고회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향후 도시개발 및 주요 교통망 확충으로 여건이 변화되면 노후화된 공업지역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검토하는 등 내실 있는 계획을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공업지역이 정비 및 관리될 수 있도록 조속하게 기본계획을 수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올해 1월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으로, 의왕테크노파크(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수립하며,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주민 및 시의회의견청취, 관련부서 협의, 의왕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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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10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과 민현기 ㈜의왕스마트시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지원시설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스마트시티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채납 시설의 규모는 1층 5개호실(면적 1,886.38㎡)로, 분양가로 약 50억원에 상당하며, 시는 기부채납 받은 시설을 기업 및 시민을 위한 컨퍼런스홀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해 2024년 2월 준공 예정인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지식산업센터는 38,264㎡부지에 6,200억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지상 10층(연면적 269,144.44㎡)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제조 및 업무형 공장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운동시설,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과학체험박물관이 함께 들어서 의왕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에 약 6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지역 상가를 비롯한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돈 시장은 “기부채납을 약속한 ㈜의왕스마트시티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시설이 의왕시민과 관내 기업들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왕시-㈜의왕스마트시티, 공공지원시설 기부채납 협약 체결 – 사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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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 특성 반영한 군포형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에 매진
한대희 시장 “공업지역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기본계획 수립” 당부

군포시는 지난 12월 6일 한대희 시장과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군포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11월 3일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2년 11월 기본계획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2022년 1월에 시행할 예정인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공업지역 전역에 대한 기초조사를 토대로 공업지역의 유형별 관리방향, 공업지역 정비구역(산업혁신구역, 산업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사항, 건축물 권장용도, 건폐율과 용적률 등에 관한 밀도계획, 지원기반시설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등, 공업지역 정비사업에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현재 수립 중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등 주변 변화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다양한 발전방향 및 도심지역과 공업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공간구조 개편 등을 검토해달라”며, 공업지역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기본계획수립을 당부했다.

의왕시(김상돈 시장)는 14일 의왕초평지구에 위치한 경기남부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의왕스마트시티 퀀텀’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의왕스마트시티 민현기대표,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시청대회의실과 초평지구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작년 6월 의왕초평지구 자족시설용지 개발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교보증권(주) 컨소시엄이 약 6200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약 8만평규모(지하3층, 지상10층)로 조성된다.

의왕시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3년 내 첨단산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등 6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하고, 1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초평지구는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의왕시 미래형 혁신경제의 상징적 사업인 의왕초평지구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오매기지구 사업예정지 일대가 14일부터 건축허가제한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의왕오매기지구 사업예정지 오전동 528번지 일원(29만㎡)에 대하여 9월 14일부터 건축허가제한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 절차는 개발예정구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 및 무분별한 건축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공고한 날로부터 5일 후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는 19일부터 3년간 사업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반드시 단체장의 허가를 득해야 한다.

의왕오매기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달 5일 의왕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주도 개발사업으로 추진방향이 논의되면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주거·상업 등 복합단지 개발이 예정되어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주택지구 등 공공주도개발을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며 “이번 건축허가제한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의왕오매기지구 개발사업 추진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및 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으로 만전을 기하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면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미래형 도시개발로 추진할 것”이라며 “의왕군포안산 신규 공공택지와 연계한 부곡·고천·청계 지역 간 광역도로 개설을 통하여 주거 및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축허가제한은 2021년 9월 14일부터 2023년 9월 13일까지 2년(1년연장 가능), 토지거래허가는 2021년 9월19일부터 2024년 9월 18일까지 기간은 3년이다.

의왕시 포일동 그린벨트 일대에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9일 의왕시에 따르면 포일동 224번지 그린벨트 23만㎡에 의왕청계테크노파크(가칭)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는 앞서 하루 전인 8일 의왕청계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조사, 개발계획 수립, 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등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설계용역은 2023년 10월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의왕청계테크노파크는 2025년 완공 목표로 산업시설, 생산·연구·문화 복합시설, 지원시설 등으로 구성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의왕시는 의왕청계테크노파크가 완공되면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로밸리를 잇는 수도권 R&D 벨트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명실상부한 첨단자족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계획단계부터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편리한 교통, 우수한 입지, 입주기업의 지원혜택 등으로 핵심 기업을 유치, 도시경쟁력이 강화된 첨단산업단지를 조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에는 지난해 5월 이동 15만8,000㎡ 부지에 첫번째 일반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가 들어섰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청계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조사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기도 GB해제 통합지침이 6월 24일 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구역계 설정 등 개발구상(안)을 검토하였으며, 정수시설 이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논의했다.

의왕청계 테크노파크는 산업시설용지, 복합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이 어우러지는 첨단산업단지로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테크노밸리 및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수도권 Grand R&D 벨트 연계 축에 새로운 신산업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의왕시를 명실상부한 첨단자족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돈 시장은 “계획단계부터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산업단지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편리한 교통, 우수한 입지, 입주기업의 지원혜택 등으로 핵심 기업을 유치하여 도시경쟁력이 강화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기간 보류되고 있는‘의왕오매기지구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커졌다.

지난 8월 5일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의왕시 균형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상생 협력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헌욱 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핵심은 수년째 보류중인 의왕오매기 개발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으며, 신속하고 안정성 있는 공공주도 개발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의왕시 오전동 일원 약 30만㎡부지에 조성 예정인 오매기지구는 주거·상업·문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복합단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의왕오매기지구는 수차례 개발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의왕백운밸리, 장안지구 및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후순위사업으로 수년간 중단되었다.

의왕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 완료가 가시권으로 들어옴에 따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공공주도 개발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의왕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의왕시는 이르면 이달중 건축허가제한과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등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면밀한 검토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 숙원사업으로 수년째 중지되고 있는 의왕오매기지구 사업의 시작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민들의 개발행정 신뢰감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IT 전문기업 ㈜트루본 선정, 자족시설용지(2-3,4) 입주 예정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의왕고천공공택지개발지구(이하 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2-3,4)에 입주할 추천대상자로 ㈜트루본을 선정하며, 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 입주기업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22일 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2-3,4) 입주 추천대상자에 대한 평가위원회를 열고 기업평가, 사업계획 등을 면밀히 평가해 ㈜트루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트루본은 공공, 국방, 금융 분야에 SI, 클라우드, AI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전문기업으로서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용지 2-3,4(면적 2,310㎡)에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4,136㎡의 규모로 선도벤처기업 업무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추천되어 오는 5월 중 용지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의왕고천지구 자족시설 내에 첨단 장비기업인 ㈜SMK과 베셀에어로스페이스(주), 환경정비 솔루션 기업인 ㈜에이스엔과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네오셈을 유치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유망 IT기업인 ㈜트루본을 추가로 유치하면서 고천지구 지원시설용지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으며, 시는 이런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인프라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고천지구의 우수기업 투자유치로 창출된 일자리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면서 새로운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역발전을 견인할 우수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의왕시를 첨단 자족도시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밀억제권역내 중소기업의 세제감면혜택과 도시형공장 등록 가능해져

[문전성시닷컴]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5~8층)이 경기도로부터 벤처기업 집적시설(총2,372㎡)로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경기도가 승인하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원제도는 의왕시와 같이 과밀억제권역 내에 있는 벤처기업에게 조세 감면, 부담금 면제혜택, 제조업 등록이 가능하도록 만든 親기업형 제도다.


유망 스타트업 기업유치 및 육성을 위해 의왕시가 조성하고 있는 포일어울림센터가 의왕시 1호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 되면서 기업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를 맞게 됐다.

특히,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에 한해서 취․등록세, 재산세에 대한 중과세율 적용이 배제된다는 점은 과밀억제권역인 의왕시 소재 벤처기업들에겐 희소식이다.

포일어울림센터는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정 이전에는 용도가 업무시설(준주거)로 되어있어 제조기반기업이 들어올 수 없었기에 기업유치에 난항이 예상됐지만, 이번 지정으로 포일어울림센터 내 도시형공장등록이 가능해져 혁신제조기업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그동안 혁신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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