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미군 랜탈 하우스, 분양 광고 ㅡㅡㅡ

대행사 첫 광고가, 후암동 산비탈에 랜탈 하우스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분양은 너무 생소하여 내가 직접 가서 상담하고
결정하여 제작을 직접 했다. 왜냐 하면 사장이 노동만 하고 집만 지을 줄 알지 광고는 문외한이다고 하여서, 랜탈을 경제신문에 아주 작게 하여서 팔고 하는 중개업소가 하는
광고건은 본 것 같았다.

너무 신기하여 전 직원을 다 동원하여 진행하여 결과가 좋았다. 한경 매경 토요자 1면에 한판식 했는데 메체당 전화가 3 백통
이상 왔어 분양을 끝냈다. 업자는 8채중에 한채당 3억식 벌었다고 자랑했다. 상세하게 상황을 보니까 헌 집을 헐값에 구입하여 미군이 좋아할 스타일로 지어 보증금만
받아도 원가는 나오고,

또 2년치 월세를 선금으로 받으니까 분양받는 사람도 부담이 적고 하여, 일반 빌라의 몇 배 이상 순이익이 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제작비도 못 받고 메체 대행 수수료가 10%인데 총 광고비가 천만 원이니까 제작비가 안되어도 차기 사업 광고를 다 준다고 하여서,

열심히
했는데 건축 물건량을 크게 확대하여 미분양이 지속되면서, 제작비를 계속 미루어지고 광고비도 미수가 지속되어 걱정이 되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던
업자가 몇 달 후 불러서 가니까 차도 없던 업자가 웬 제일 고급  벤스를 몰고 와서 내 덕분에 한채 두채 빌라 짓던 내가 여기서 랜탈 하우스로
3년도 안되어 150억 원을 순이익으로 벌었다고 좋은 밥을 사주었다.

그러면서 미군 따라 평택에 40억 원의 땅을 구입해 놓고 대대적으로 랜탈
하우스를 짓겠다고 했다. 좀 이르다 했지만 이제까지 잘해나가고 있고, 미수 광고비도 곧 준다고 했는데, 엉둥하게도 개인적으로 차입한 돈 문제로 법정
등기가 문제다고 풀리면 준다는 것이 20년이 되어 간다.

그때 힘들고 부도난다고 하여서 제작을 혼신 다해 해 주고 내 집 전세담보로 하여 여신을 주었는데,
지금까지도 해결을 안 해주는 업자가 동갑이다고 친구 하자고 하니까, 어이없어하고 있는 나에게, 건설업자는 조심해야 한다는 그 업체 전무의 말을 들어서야
했다.

차도 없던 업자가 수백억을 벌었다고 하면서 지금은 6백억 원 호텔부지를 자랑하고 있다. 좀 갚아라 하니까 세월이 다 지난 이야기를 한다고
큰소리치고 있다. 도와준 내가 한심 하였다. 토사구팽이 여기 있구나 하면서,

집 지어서 바로 팔아서 수익을 남기는 중소업자는 도덕성이 전혀 없는 업자들이 너무 많아서 나라가 큰일이다고 걱정되었다. 이런 업자가 미군 상대로 국제적 망신이 된다고  생각이되었다. 또한 국격이 걱정되었다. ᆢ

계속~실패 성공 실화스토리ᆢ삼성 현대 실패건 신문으로성공, 40년간 경제신문 구독 열독 결과, 위험한 선물 공세, 평가 무서운중개업자, 롯데월드 타워 문제, 일본 경제거물 인식, 김일성200억 제안,(왜곡 선동 앞잡이로) 초대박 라이더사업,성공 분양은 현장실사가, 프랜차이즈 성공은 철학이, 한국경제신문 파업 결의, 삼성 현대 악성현장 성공건, 주사파 소굴 체험기, 민주당 내란 위험선, 전라도 조상 전두환 암살에서,구국의용사로보여서 네이버 블로그 yt 5958 연속 게제함ㅡㅡ

<최종판> 나는 삼성 현대 영업을 이렇게 성공시켰다.

당시 가장 큰 현장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건

김영태/저(일기장) 2017년ㅡ고집으로ᆢ

용산
래미안 오피스텔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 분양 광고 대행 집행할 당시, 미분양으로 분양과 광고대행사 교체가 몇 번 되고, 첫 미팅
상황은 참혹한 수준이었다. 영업 직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들어와도 상황을 보고는 말없이 사라지는 그야말로 악성 현장이었다.

현대건설 측
대행사가 1년 이상 약 200억 원대의 광고를 집행하였지만 미미한 수준의 결과가 지속되었고, 배턴을 이어받은 삼성 측 분양대행사도 모든 메체
TV 등 신문광고와 기사 게재는 해볼 만큼 다 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다고 하면서 기대를 포기하고, 영업 인력과 현수막에 마지막 희망을 다 걸고
게릴라식(떼 인력)으로 매달리고 있는 처참한 상황이었다.

나는 당시 시세 이상의 분양 물건이며, 그 지역 수준이 현지인의 구매와 영업자들의
연고 유도 물건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기에 안타깝고 또 걱정이 밀려왔다. 30년 동안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전문 광고만 주로 대행하면서 열정을 쏟아온 내가
보기에는 무모한 전략이라고 판단되었다.

신문광고는 형식상 2억원정도 한다고 하여서 참담했다. 내 판단에 그 물건은 신문광고가 가장 좋은
무기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 생각을 제안한바 처음으로 대기업 광고를 직접 접하고 의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초기에는 시키는
대로 매체를 잡고, 시안을 받으면 검토 없이 신문에 게재했다. 2개월간 결과가 또 미미하여, 나도 클라이언트도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제일기획에서 내려온 시안을 문제 파악을 위해 내가 직접 검토하고, 수정에 대해 논의하자고 하였으나 묵살되어 결과는 동일하였다.

이대로 가면
분양 대행권은 물론이고, 나 또한 같이 해촉당할 수 있는 위기였기에 욕을 먹든, 해촉을 당하든 내 실력이라도 보여 주자는 생각으로 서비스로
게재하는 기사건을 논의 없이 핵심 내용을 크게 수정하여, 과감하게 밀어붙인 결과 다행히 효과가 있었고 그 광고 효과가 마중물이 되어,

나의
입지도 단순 심부름꾼이 아닌 비중 있는 위치가 되어 전반적으로 광고를 검토할 기회가 시작되었다. 또한 월권이었지만 해촉 위험을 감수하면서,
결과가 없는 기존 영업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혼신을 다했다. 다행스럽게도, 삼성과 현대가 잘 수용해 주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만약 영업 방향을 수정하지 못했다면, 내가 진행한 광고 전략 또한 효과가 미미했을 것으로 판단한다. 완전한 나의 월권을
흔쾌히 받아준 분양대행사와 주택조합에도 경의를 표하고 싶다.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광고비는 수십 배가 많이 들어가면서 별 효과가 없는
신문 외 TV 등 기타 광고 집행을 즉시 중지를 요청하면서, 삼성이 끝까지 마지막 희망이다고 포기 못하고 있고 분양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또한 전체 홍보 이미지에 큰 손상이 될 수 있는 연속으로 수십억 들어가는 길거리 흉한 현수막을 강력하게 철거를 끈질기게 설득하였다.

철거 이후,
시세가 아니다고 비난하며 관망만 하던 중개업 등 관련 업체가 물건이 소진되는 것으로 보고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3개월 만에 다 정리하였다.


분양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지속하여 온 단신 기사를 배제하고, 스케일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종합 안내 기사 식을 전면으로
확대하여 부동산특집 1면에 배치하고, 또 미래 지향적인 것에 집중된 광고 시안으로 게재하기를 강력히 주장하면서 관철했다.

또한, 기존에 계속
선호해온 특정 신문 외 매체를 다변화시켜서 언론을 우호적으로 유도하였다. 최종 결과에는 광고 홍보 비용을 몇 백억 대를 수억으로 줄이면서
장기전 분양을 단기간에 분양 성공 마감으로 영업 비용 전체 예산을 대폭 줄일 수가 있었다.

이에, 클라이언트가 큰 만족으로 모든 것을 수용해
줌으로써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판단한다. 내가 겪어온 현실감과 야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맞춰 궤도를 크게 수정하지 못하고, 기존 광고
처럼 수동적인 자세로 일관했다면 좋은 결과도 평가도 없이 나의 존재감은 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제일기획이라는 큰 회사가
나를 단순 심부름꾼에서 “최고의 광고 진행자”라는 칭찬까지 해줌으로써 느낄 수 있었던 나의 자부심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3금" 즉, 금주, 금연, 금욕할 때 집중력이 나오고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이 나의 성공 모토다. 또한, 어릴때부터 수 년간 한국경제신문을 집중 구독하여 경제를 조금 알고, 일본 경단련의 세계적 박사와 토론에 감명으로 깊은 철학이 수반되어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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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So Cool~ 부동산창업
■ 창조경제 그리고 창업 '오해와 진실'
■ 미국, 영국, 이스라엘 그리고 한국의 창조경제
■ 서비스산업과 부동산창업

Ⅱ. 다양한 부동산서비스 직업의 세계
■ 국가공인자격사업
■ 공인민간자격사업
■ 일반 부동산서비스업
■ 미래 부동산서비스업

Ⅲ. 무일푼으로 일군 대박 부동산창업
■ 빌딩관리부터 연예인 자산관리까지 '글로벌PMC 김용남 대표'
■ '부동산·금융' 연계 신개념 중개업 '부동산플래너 송명희 대표'
■ 빚더미에서 경매정보업 대부로 '지지옥션 강명주 회장'
■ 부동산평가의 바이블 '한국감정평가협회 서동기 회장'
■ 1인 책상창업의 정석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
■ 주택임대관리업 선구자 '라이프테크 박승국 대표'
■ 공익과 사익의 조합 '대한건축물유지관리경영협동조합 한명수 이사장'
■ 성공창업 DNA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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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55099 

 

평택도시공사, 평택 투자 대상 토지···토지박람회서 선보여 - 중앙신문

평택도시공사가 수도권 첨단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지역 주요 토지 공급에 나선다.평택도시공사는 오는 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랜드페어 2022’에

www.joongang.tv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22979

 

'50만 구독자 잡았다' 건설사들도 유튜브 경쟁 치열

GS건설 업계 최초 구독자 50만 명 기록…견본주택 영상 외 부동산 정책 등으로 넓어져

www.bizhankook.com

 

부동산박람회 2021 집코노미가 10.1~2 코엑스에서 열렸다.

LH, 부동산원 등 부동산 관련 정부투자기관들이 대거 출점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새만금개발청과 공사는 새만금수변도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수변도시에는 국제학교와 병원 등을 유치해 자족도시로 설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민간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주거, 상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알렸다.

일반인들은 부동산세미나에 많이 몰렸다.

이 박람회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했다.

유튜브 타운뉴스 https://youtu.be/2lGflvV_zjU

네이버TV 타운뉴스 https://tv.naver.com/v/22846089

카카오TV 경기티비 https://tv.kakao.com/channel/2984274/cliplink/422908858

사실뉴스

타운뉴스부동산 

서해경제신문

 

 

분양업의 가치를 알다! 작가와의 7문 7답 인터뷰 … 10

PART1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도 대체되지 않는 미래 직업
01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물건을 파는 직업21
02 분양 상담사는 어떤 일을 하는가?24
03 모델 하우스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일이?28
04 모델 하우스 취업 전망, 내일도 맑음30
05 디벨로퍼 1편_부동산 시장의 개척자 34
06 디벨로퍼 2편_토지의 가치 창조자38
Appendix 1. 모델 하우스의 꽃 도우미 43

PART2 20년 분양 고수가 알려 주는 슬기로운 분양 생활
01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 분양업의 속사정49
02 신뢰 가는 분양 상담사의 첫걸음, 공감과 리액션52
03 분양업에서 주연이 되는 방법56
04 계약의 8할은 첫인상에서 판가름 난다59
05 첫 단추부터 신중하게_기본기 익히고 배우기61
06 당신을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주문_설명보다 질문이 우선이다67
07 억울하지 않은 팀플레이_경쟁할 것인가? 함께할 것인가?71
Appendix 2. 모델 하우스 꿀 알바 76

PART3 월 천만 원 버는 프로젝트 노하우
01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81
02 고객을 유혹하는 기술, 마음 읽기 86
03 악재 속에서 신화를 기록한 디큐브시티 분양의 비밀 89
04 고진감래의 추억, 일타팔피95
05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101
06 분양 상담사의 비밀 노트 1편_고객이 먼저 말하게 하라103
07 분양 상담사의 비밀 노트 2편_영원한 내 고객으로 만드는 기술 106
08 유능한 분양 상담사가 되는 올 킬 질문법109

PART4 전문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커리어 독립 플랜
01 분양 상담사의 첫 단계_모르고 시작했다가 낭패 보지 말자115
02 인생은 타이밍, 숨은 기회를 찾자 117
03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120
04 나를 팔 줄 아는 사람이 살아남는다123
05 내 삶을 재정의하다126
06 커리어 독립으로 돈과 시간 갖기 132

PART5 박 본의 에필로그
01 나를 살린 엄마의 밥 한 공기 139
02 일과 육아, 그 기쁨과 슬픔143
03 유치원생 아들의 구걸 146
04 가난은 결코 성실함을 이길 수 없다150
05 생의 마지막 순간이었을지 모를 ‘운수 좋은 날’ 154
06 아버지 다음으로 만난 남자, 남편157
06 활자 공포증에서 독서광으로161
07 운명에 굴복하는 사람과 운명을 극복하는 사람164

PART6 부동산 파이널, 과유불급
01 투자와 투기의 차이171
02 특별 공급의 역설174
03 미분양마저 귀한 몸이 된 새 아파트 전략178
04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_내 집 마련을 위한 플랜 B ‘줍줍’183
05 모델 하우스 방문 전에 알아 둘 것187
06 코로나 19가 가져온 주거 트렌드 변화194
07 분양 고수가 알려주는 청약 당첨 노하우197
08 알면 돈 버는 부동산 규제 지도_청약, 대출, 세금 총정리 203
Appendix 3. MBTI 유형별 내 집 마련 스타일 215

부록
박 본의 클래스 리뷰222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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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현직 분양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부동산 규제지도_청약, 대출, 세금 총정리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분양의 세계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수많은 직업군이 사라지고,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이 그중 하나가 되지는 않을지 두려워하고, 이에 따라 4차 산업 혁명의 영향을 받지 않을 직업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람들은 부동산 직업이 사라질 직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그렇지 않다. 분양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상품을 다루고 있다. 아파트 구매를 여타 상품처럼 클릭 몇 번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따라서 현장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컨설턴트가 필요하다. 이 직업이 바로 분양 상담사이다. 이 책은 바로 분양 상담사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유일한 책이다. 부동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궁금해하는 수입부터 시작해 분양 상담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분양 상담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양 상담사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까지 모두 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분양 상담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다. 관심을 갖고 검색해보아도 제대로 된 양질의 정보를 찾기 어렵다. 분양업의 발전 속도는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해, 그에 맞는 인력이 제대로 갖추어지기가 어려운 환경인 것이다. 저자는 20년 경력의 경험과 노하우와 함께 인재를 양성하고 분양업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또한 이 책은 분양 상담사로 자리 잡기까지 힘들었던 저자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 저자는 분양 상담사를 시작하기 전, 감당하기 어려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었으나 7년 만에 빚을 청산하고 현재는 부동산 영업 분야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본부장을 맡고 있다. 분양업에 관한 단순한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진실성과 용기를 준다. 20년 전 무작정 분양업에 뛰어들어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 겪었던 시행착오와 영업의 기본 마인드까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꺼이 제시한다. 분양업의 발전을 바라는 저자의 진실된 마음을 담은 이 책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양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그리고 아직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헤매는 이에게 권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속으로

이 책에는 현장에서 일하며 겪은 실제 사례와 현실적인 팁을 담았다. 또한, 최신의 부동산 트렌드도 다루고 있으니, 부동산에 처음 투자하는 분들과 미래 직업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 p.6

부동산 업계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전망이 좋다. 당연히 분양 상담사와 같은 관련 직종은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 주고 싶다.
--- p.7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다. 어떤 이는 고소득을 운운하며 장밋빛 청사진을 이야기하고, 어떤 이는 상처와 수수료의 폐해를 지적한다. 지인 소개로 쉽게 일을 시작해 실망만 하고 돌아서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해 온 내게 분양 상담사라는 직업은 참 고마운 존재다. 무엇보다 금전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 주었고, 잃어버린 자신감도 되찾게 해 주었다. 삶이 달라졌다.
--- p.23

분양 상담사는 아직 생소한 직업이다. 자격증과 스펙이 없어도 가능하며, 성별과 나이 제한도 없고, 잘하면 회사원들의 연봉을 두세 달 안에 벌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검색해 보면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직업이기도 하다.
--- p.24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클릭 몇 번으로 부동산을 구매하지 않는다. 부동산은 임장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성질의 상품이다. 똑같은 평형이라도 구조에 따라 환기 역량이 다르고, 거실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다르다. 전망 하나로 프리미엄이 억 소리 나게 붙는 게 부동산이다. 층마다 들어오는 일조량이 다르고, 집마다 컨디션이 다르다. 이런 사실을 전문 상담사의 도움 없이 인터넷 화면만으로 파악하기란 불가능하다. (…) 미래에도 여전히, 집을 보여 주고 상담해 주는 컨설턴트가 필요한 이유이다. 결론적으로, 분양 상담사라는 직업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도 대체되지 않는 직업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p.33

“저 이번 현장에서 돈 못 벌면 길바닥에 나앉아야 해요.”라며 절박함을 호소했던 40대 가장인 직원은 5년 후 본부장이 되어 연봉 2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의 성공에는 공통점이 있다. 주어진 일에 자신을 맞추었다는 점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간절함으로 일에 자신을 걸고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은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 전문가가 된다.
--- p.58

전문가는 정확하고 단순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이는 부동산 정보를 총망라해서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분양 상담사의 핵심 역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간단명료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사전 준비에 철저할수록 실전에서 만나는 고객을 100%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 p.85

정리하자면, 디큐브시티의 성공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고객의 편에서 생각하고 기민하게 대응한 결과물이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먹구름이 끼면 우산을 준비해서 나간다. 분양 역시 마찬가지다. 시장의 움직임에 민첩하게 선제 대응한다면, 아무리 팔기 힘든 상품도 히트 상품으로 키워 낼 수 있다.
--- p.94

상품 설명에서 그칠 것인가, 계약을 성사시킬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다. 사소하다고 치부해 버리는 그것, ‘첫인상’의 문제이다. 고객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말을 잘해야 한다. 횡설수설하며 장황하게 늘어놓는 상품 설명, 자신감 없는 말투, 언제나 고객의 말이라면 떠받들겠다는 을의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은 오히려 신뢰를 떨어뜨리고 계약과도 멀어지게 만든다.
--- p.104

고객 관리에도 노하우가 있다. 평소에 부동산 관련 청약, 세금, 대출 정보를 수집해 선별하고 여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고객에게 큐레이션 해 주자. 상대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 p.107

현장 동원 능력은 단시간에 만들어지지 않으며, 고객 관리에 있어서 꾸준함과 성실함은 기본이다. 논어에서는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 이웃이 된다’라고 했다. 덕은 자기를 희생한 대가로 얻는 것이다.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고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다. 영업인이라면 부단히 노력해서 덕을 쌓아 고객을 만들어야 한다.
--- p.108

부동산 관련 직종으로 전직하고 싶다면, 그 분야에 있는 사람을 만나 보라. 현업에 있는 사람이야말로 그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그들만 알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p.116

나처럼 학력과 스펙이 부족해도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밀어주고 당겨 주며 함께 나아가고 싶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함께 더 멀리 도약하고 싶다. 위기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는 ‘함께하는 힘’임을 믿는다.
--- p.122

지금은 오르기 시작하면 달라붙는 불나방 같은 투자가 아닌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조급해하기보다 혜안을 갖고 변화하는 분양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투자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 p.182

수원경향하우징페어가 27일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개막했다.

경향하우징페어라는 브랜드를 인수한 메쎄이상은 코이아빌드라는 브랜드로 리런칭을 했으나 다시 경향하우징페어로 돌아왔다.

유사 박람회가 많아진 점과 코로나19로 인한 전시이벤트업계의 불황 등이 이유인듯 하다.

수원페어는 리빙디자인 부문을 함께 열어 간신히 전시장을 채운 정도였다. 코엑스와 학여울에서의 호황은 이제 옛 이야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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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운영도 자사 직원들과 아르바이트를 이용해 꾸려가는 분위기였다. 부스판매가 만족스럽지 않으니 경비를 줄이려는 눈치가 보였다.

마케팅도 SNS에 집중했다. 그것도 전시장 입구나 구내에서는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아서 집객에만 몰두한 꼴이 되고 말았다. 

구매고객이벤트나 참가사중 이벤트를 펼치는 부스를 알리는 배너만으로는 부족했다.

참가사들도 부스치장에 크게 돈을 쓰지 않는 분위기다. 전국투어를 따라다니기 위해 장치물을 줄인 것으로 보이지만 판촉물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알수 있다.

관람객들도 건축주들보다는 소품구매를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많아 보였다. 수원이 끝나고 지방도시를 돌 때는 다른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

컨퍼런스에 대한 안내도 부실하고 청중을 끌어들일만한 강사와 주제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메세이상은  전국투어중이다. 수원메쎄는 메쎄이상이 직영(?)하는 수원역 재개발사업으로 확보한 땅에 지은 전시장이다.

메쎄이상의 지주사 이상네트웍스는 킨텍스와 함께 동남아에 진출해 전시장개발과 운영을 대행할 만큼 커진 전시기획사다.

상장사인 이상네트웍스의 주가도 지난 한 해 동안 신통치 않았다. 철강유통과 전자상거래가 주업이지만 전시기획사가 상장한 흔치 않은 경우여서 기대를 모았는데도 불황에는 어쩔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서울지역에서의 건축, 부동산 관련 이벤트들도 예년 보다 크게 위축된 분위기다. 하지만 부동산으로 돈버는 이야기를 하는 컨퍼런스나 소규모 리모델링 등에 몰리는 관람객들을 보면 앞으로의 이벤트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짐작이 간다.

덧붙여 리빙앤라이프스타일전의 경우 수원의 경우 입주박람회가 성행하고 수원메쎄도 대관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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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리뷰넷 https://eventreview.tistory.com/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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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원경향하우징페어 수원역메쎄에서, 코리아빌드는 실패였나? – 사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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