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수립 및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및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용역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관련 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 방향, 수행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특별정비예정구역의 범위 지정 ▲정비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주민 공람, 시의회 의견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경기도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기본계획 확정 이후에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특별정비계획 수립 후 개별법령에 따른 절차를 거쳐 재건축 등의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여러 개발사업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시민에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독] "개발 수익으로 돈잔치?" 안양 재개발구역, 조합장 50억 성과급 추진 논란 | 비즈한국 (bizhankook.com)

 

[단독] "개발 수익으로 돈잔치?" 안양 재개발구역, 조합장 50억 성과급 추진 논란

초과 수익 발생 시 총 216억 원 지급 논의…금지 규정 없지만 신의성실 원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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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분담금’ 산본 리모델링 철회 기로

집값을 웃도는 추정 분담금에 조합원들의 반발이 커진 산본신도시 최대 규모 리모델링 사업지 ‘율곡주공3단지’(2042가구)가 결국 사업 중단 기로에 섰다. 조합은 리모델링 사업을 계속 추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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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으로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 기반 마련

군포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 24. 4.27.) 및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안)에 따라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 지자체, 국토연구원 등의 컨설팅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본신도시는 “양질의 주거공간과 자족 인프라 확충으로 재창조되는 RISE-UP 산본”을 비전으로, ‘생활밀착형 N분 도시’, ‘동반성장 자족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4대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상하수도, 공원, 학교 등 필수 기반 시설을 고려하여 330%(기존 산본신도시 평균 용적률 207%)의 기준용적률을 제시하였다.

군포시는 주민공람에 앞서 지난 달 7월 10일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및 선도지구 선정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7월 11일에는 최소한의 공공기여 비율(1구간 10%, 2구간 41%) 제시 등 「군포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하였으며 군포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0월 초 조례 공포 및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공람은 산본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법정 절차로, 이번 달 14일부터 9월 4일까지 군포시청 제3기록관(5층)에서 공람도서를 열람(토요일ㆍ공휴일 제외)할 수 있으며, 향후 관련부서(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지방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말 경기도 승인을 득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주택정책과(031-390-0433, 09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지구)’ 지구계획이 14일 고시됨에 따라, 과천지구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과천지구는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원에 총면적 1,686,775㎡, 세대수 10,204호 규모로 2030년까지 지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지구는 기존의 LH 주도 형식의 공공택지 개발 사업들과는 달리, 과천도시공사가 일정 지분으로 도시개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지자체가 도시개발의 주도성을 확보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과천시는 자족 기능 확보와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지난 2023년 12월 LH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과천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과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공급대상자로 시가 추구하는 정책과 부합되는 기업을 우선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과천지구에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해 중견기업 클러스터, 기업 R&D센터, 기업성장센터 등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과천시는 지구계획을 보완해 가는 과정에서 자족용지에 대한 용적률 상향을 통한 자족시설 연면적 추가 확보, 기업의 진출 확대와 상생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한 건축물 허용용도 확대, 편의시설 확대 등으로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에 총력을 다했다. 

특히, 역세권 자족용지에 대한 용적률을 400%에서 500%로 상향 조정하여 약 132,000㎡의 자족시설 연면적을 추가 확보했고,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의 건축물 허용 용도를 확대하는 노력으로 종합의료시설과 첨단산업, 세대공존형 실버타운, 문화 및 상업시설 등의 융복합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중심복합용지도 호텔과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시설 확대와 기업 진출을 용이하게 했다. 

이외에도, 과천시는 인구 증가에 따른 공공시설의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공공청사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사업시행자로부터 도서관, 실내체육관 등의 주민편의시설을 기부채납 받기로 하는 등 개발사업에 따른 편익이 주민에게 최대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현행 지구계획의 미비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과천시가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조속히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과천도시공사, 경기도가 사업시행자로, 2019년 10월 15일 지구 지정 이래 4년 10개월 만에 지구계획 승인이 이뤄졌다.  

지구 지정 이후, 2020년 정부의 주거대책(8‧4 대책)으로 주택공급 물량 목표 달성을 위해 과천지구에 3천 호의 세대수가 추가되며 최초 공모를 통해 계획됐던 지구계획 내용이 전반적으로 달라졌으며, 이후에도 환경보존문제와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등으로 지구계획 수립이 지연되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2022년 12월 공공하수처리시설 위치 문제 해결에 나서면서 입지 선정이 전격적으로 이뤄져 사업 추진에 물꼬가 트이게 됐다. 

고시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지형도면 등은 국토이용정보체계 사이트 토지이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72768?rc=N&ntype=RANKING

 

과천 공공택지에 1만가구 신축 아파트…2029년 분양 시작

3기 신도시 과천지구 지구계획 승인…7천→1만가구 물량 확대 공공주택으로 6천487가구 공급…위례과천선 정차 유력 3기 신도시 후보지 발표 이후 5년 8개월만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경기

n.news.naver.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935546

 

"조합장 나가"…분담금 떠안은 안양 재건축·재개발 단지 내홍

"조합장 나가"…분담금 떠안은 안양 재건축·재개발 단지 내홍, 안양 재건축·재개발, 조합 내홍에 몸살 추가 분담금 갈등에 입주 지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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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동 나구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의왕시는 내손 다·라구역 등 주변 재개발지역과 원도심 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내손 나구역(내손동 666번지 일원)에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내손동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권 내 도로 등 기초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인구 유출, 주거지 노후화로 활력을 상실한 주택 밀집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3억 원을 확보했으며,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개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내손동 도시재생 사업명은 ‘내손愛(애) 가득’으로, 작지만 행복이 넘치는 마을로 활력을 되찾겠다는 주민들의 의지를 담았다.

시는 주택정비사업 및 생활편의시설 공급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저층 노후 주거지 생활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재생의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도시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월부터 12월까지 골목정비 연계 집수리 조사 및 선정 용역이 실시되며, 사업지 내 주택 전수조사를 통해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선정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 의견 및 수요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번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하는 ‘내손애 행복센터’는 건축기획 용역을 실시해 공원 시설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 통합 놀이 쉼터, 교육장 등 필요 공간 마련 타당성을 실시 설계 전에 파악하고, 사업비를 산정할 계획이다. 내손애 행복센터는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김성제 시장은“지역특화형 내손동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민간협력를 통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9일 박달동 노루페인트 부지가 속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출자 타당성 검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노루페인트 일원 공업지역의 도시기반시설 및 산업기반시설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이용의 효율화, 고용 창출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최근 해당 지역 입주기업의 개별적인 개발 인허가 신청이 증가하는 등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난개발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계획적인 도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공사는 작년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5개월간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의 입주수요 조사, 기업 유치 전략 및 출자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 중이다.

공사에서 열린 보고회는 이명호 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안양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입지 수요 조사 결과 ▲토지이용계획 및 기업 유치 전략 ▲재무성·경제성 분석 ▲출자 타당성 검토 중간 결과 등을 도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공사는 이날 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연말까지 타당성 재분석 및 공모지침서 작성이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특수목적법인(PFV)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환경 정비 및 다수의 첨단산업시설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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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12구역(한양, 우방, 신안), 1차 주민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하우징타임즈=김상규 전문기자]군포시 수리산자락에 자리 잡은 산본 12구역(한양, 우방, 신안)이 1기 신도시 특별법에 의한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내달리고 있다.산본 12구역(한양, 우방,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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