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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 주인 기다리는 하남 캠프 콜번 개발사업

하남시가 연일 미군반환공여지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투자자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캠프콜번 개발사업은 당초 하산곡동 209의 9번지 일원 총 23만3천여㎡를 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교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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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위한 평가위원회 개최 및 국토교통부 협의 거쳐
하은호 군포시장 ‘본격적인 주거환경개선의 시작을 의미’

군포시는 27일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군포시는 평가위원회 검증과 국토교통부 협의를 통하여 1위 11구역 자이백합·삼성장미·산본주공(2,758호), 2위 9-2구역 동성백두·한양백두·극동백두(1,862호)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군포시는 선도지구 선정 공모 평가기준에 따른 세부 평가 항목의 제출 서류를 검증하고, 검증 과정에서 발생한 동의서 등의 누락·오류 등에 대한 검증 기준 마련을 위하여 평가위원회를 구성 평가하였으며,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하여 산본신도시 선도지구를 선정하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42,000호로 시작한 산본신도시는 15,000호가 늘어나게 된다. 이번 선도지구 선정은 산본을 포함한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따른 주거환경개선 정책에 따라 가장 빠르게 재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라는 시민들의 바램을 최대한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민 제안으로 특별정비예정구역별 순차 정비 등 관리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주택정책과(031-390-0433, 01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선도적 사업 실현 위해 긴밀한 협력 추진”


안양시는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안양3동 양지마을 일원의 주거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오전 청사에서 최대호 시장, 강오순 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안양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시행 및 위・수탁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안에는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내 공동주택과 공공지원시설 조성과 관련해 안양시와 공사 간 공동사업 시행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민간개발이 어려워 노후화가 지속되는 만안구 안양3동 959번지 일원의 주거지역에 공공주도로 공공주택과 공공지원시설을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22년 3월 국토교통부가 전국 최초로 국가시범지구로 지정했으며, 용적률 법정상한 적용 및 공동주택 추가 확보 등 사업성을 개선해 2023년 12월 국가시범지구 계획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후 올해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 면제 협의 완료, 공공지원시설 건축구상 수립, 지장물 기초조사 수행 등을 추진했으며, 이번 사업시행 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설계공모 및 시행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국가시범사업인 만큼 공사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해 성공적인 주거재생혁신지구 모델을 실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위반건축물 사전예방 리플렛’ 배부

위반건축물 신규발생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도모

군포시는 30일부터 시청 민원실과 각동 행정복지센터에 ‘위반건축물 예방 리플렛’ 배부를 통해 불법 건축행위와 위반건축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위반건축물 대부분이 건축법규 인지 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감안하여 이번 리플렛에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위반 건축물이 무엇인지, 건축법 위반 시 행정조치에 따른 처벌 및 재산상의 불이익, 주요 위반사례 등의 내용을 담아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준법 의식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제작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위반건축물은 화재 등 재난 상황으로부터 특히 취약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라도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올바른 건축문화를 확립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 위반건축물 사전 예방·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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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금정동 762-11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완료 - 하우징헤럴드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62-11번지 일대가 재개발 정비계획 확정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일대는 노후화된 단독주택·빌라·소규모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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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인허가 등 절차 간소화해야… 특례·제도 지원도 확대”

서울신문 1기 신도시 재정비 포럼, 재건축 하이패스법 발의신도시 아파트 허물어지고 약해져복잡한 재개발 사업 통합·개선 추진남은 규제 많아… 다양한 논의 필요재정비 관련 주민 우려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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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그림책꿈마루 경기도 건축상 금상 수상

안산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안산 화랑유원지와 경기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24 경기건축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열두 해를 맞은 경기건축 문화제는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경기건축문화제다. 지난 2018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이후 6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문화제는 건축을 소재로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경기도건축문화상 공모작,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고등부 우수 졸업작 등 작품 전시 ▲경기어린이 건축물 그리기대회 ▲체험 프로그램 ▲홍보부스 ▲전문가 강연(김경일 교수, 김호민 건축가)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RE100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녹색 건축 세미나를 통해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건축환경 조성과 친환경 건축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3D 한국 건축물 컬러링 체험, DIY 미니 벽돌 창고 만들기 등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건축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건축문화를 한층 더 가까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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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한파 겪던 정비사업' 제10구역 재개발 시동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군포시가 그간 정비사업 한파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제10구역 재개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군포제10구역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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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자연, 그리고 김중업 건축'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심층 분석과 미래 비전 발표
김중업 건축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모하고, 김중업건축박물관의 발전 방향 공유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한국건축역사학회(회장 우동선)와 함께 김중업건축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본 학술회의(콘퍼런스)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박물관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도시와 자연, 그리고 김중업 건축>을 주제로 건축 및 조경 연구자, 지역 건축가 등을 초청하여 김중업의 건축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김중업건축박물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김중업 건축에서의 자연’을 주제로 ▲남성택 한양대학교 교수의 ‘김중업, 모더니즘, 브루탈리즘, 프리미티비즘’ ▲이재영 홍익대학교 교수의 ‘김중업의 자연과 건축에 대한 사고들’ ▲이명준 한경국립대학교 교수의 ‘모더니즘부터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까지: 건축, 도시, 조경 디자인 매체로서의 경관’의 발표와 심층 분석을 통해 김중업 건축 작업에서 자연이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살펴보고 김중업 건축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도모한다.

2부에서는‘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을 주제로 ▲정재은 김중업건축박물관 학예사의 ‘건축, 예술로서의 전환: 김중업건축박물관에 관해’ ▲최원준 숭실대학교 교수의 ‘건축박물관의 접근성과 확장성에 관해’▲박희성 서울시립대 교수의 ‘문화와 자연의 향유 장소로서 안양예술공원: 20세기 안양유원지 재조명에 관해’를 각각 발표하며, 2014년 3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건축 전문 공립박물관인 김중업건축박물관의 성과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본다.

이어 종합토론으로 백승한 부산대학교 교수, 박동민 단국대학교 교수, 이규철 AURI 연구위원, 오숙경 안양지역건축사회 회원 등이 참여해 김중업건축박물관 미래와 연구 방향에 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4 안양건축문화제>와 함께 개최되며, 지역 건축문화 발전을 이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퍼런스는 건축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평가받는 김중업(1922∼1988)이 설계한 ㈜유유제약 안양공장을 리모델링해 2014년 3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건축 전문 공립박물관으로 김중업의 건축세계와 작품을 전시하고, 연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기관 대출 선행한 청년은 24. 10. 7. ~ 11. 29.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군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2024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청년으로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 등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자격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12월중에 일괄 지급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중기청 등),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청년(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의 젊은 세대들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으로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군포시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031-390-07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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