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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2구역, 재개발 추정비례율 85.36%

경기 군포시 군포2구역 재개발 추정비례율이 85.36%로 추산됐다.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35층 아파트 2,17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군포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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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공업지역 체계적인 관리 및 활성화로 산업경쟁력 높일 것”

안양시가 현재 수립 중인 ‘2030년 안양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을 놓고 28일 동안평생학습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공업지역기본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해 보다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지난 2021년 1월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산업단지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제외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용도지역상 공업지역 전체 약 2.97제곱킬로미터(㎢)가 수립 대상이다.

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산업 중심도시 안양’이라는 목표와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시의 산업여건 및 기반을 분석해 ▲노후 공업지역의 정비 및 활성화 방향 ▲공업지역 권역별 정비유형 구분 및 기본구상안 ▲건축물의 권장용도 및 밀도계획 기본방향 ▲기반시설 확충・정비 및 환경관리방안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추가로 검토・반영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공업지역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업지역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내용을 안양시 장기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고 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활성화로 산업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무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위한 과천다움주택,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거복지 향상 기여 인정받아

 

과천형 주거복지사업 ‘과천다움주택’이 지난 27일,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관한 ‘제11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주관한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공, 민간 및 개인부문에서 추진하는 주거복지 관련 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시상식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 

과천시는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활용하여 무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에게 주변 시세의 50%로 임대하는 ‘과천다움주택 사업’으로 저출생 시대에 맞는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과천다움주택 사업은 과천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과 2022년 사이 재건축이 완료된 새 아파트 6채의 활용 방안을 논의해오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과천다움주택 운영을 고안하게 됐다. 

과천다움주택은 지난 1월 31일 입주자 모집이 완료되었고, 6가구 모집에 343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과천시는 신청 가구의 자격 심사와 검증을 거쳐 내달 31일 입주대상자를 발표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만의 특별한 주거복지사업의 실효성을 인정받은 것에 매우 기쁘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지역 1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과천도시공사는 과천시의 주거실태조사 기반 마련, 도시개발 및 공공주택지구 활성화 추진 등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함께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포시는 산본1동3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정비계획(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발사업은 구역 면적 약 2만 8천㎡로 산본전통시장 북측의 가칭)산본1동3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로부터 입안 제안된 정비계획에 관한 것이며, 이 지역 주민들은 2023년 6월 군포시에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대상지는 2007년 금정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되었으나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 지구지정 효력이 상실된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으로 구역내 주민들이 제안한 계획안에 대하여 관계부서(기관) 협의 및 정비계획(안)의 적정성 검토과정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공람(설명회)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주민공람은 오는 3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 군포시청 본관5층 제3기록관에서 진행된다. 주민들은 공람 기간동안 재개발 정비계획(안) 관련 도서를 열람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3월 6일(목) 오후 2시, 군포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재개발 정비계획(안)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세부 사항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민공람(설명회)과 더불어 시의회 의견 청취까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정비계획의 결정 및 정비구역이 지정·고시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포시 주택정책과(031-390-072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 실시

2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주민공람 2월 28일 주민설명회 개최

군포시가 산본동 78-5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이번 달인 2월 초에 사업시행자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하여 해당 내용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자 주민공람을 2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실시하고, 2월 28일에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의견은 4월 15일까지 군포시청 주택정책과로 제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군포시 공고 제2025-160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산본동 227-7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금정역 산본1동2지구 재개발사업 또한 2월 12일부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 28일까지 공람 가능하다.

과천지식정보타운 4-3BL 분양 세라젬 선정 21백만/평당 700평

과천도시공사는 2월 10일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식 4-3BL의 분양대상자를 세라젬으로 확정했다.

이번 용지분양을 위해 지난 1월 16일 5개 기업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공사는 과천시로부터 분양업무를 위탁받아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기업의 기술 능력, 재무 능력, 사업 수행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되었다. 

그 결과 ㈜세라젬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순위 분양신청자로 선정되었으며, 과천시는 평가 결과를 검토하여 2월 10일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세라젬을 4-3BL 분양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번 확정된 세라젬은 과천시와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분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식 4-3BL 부지면적은 2,278㎡(약 700평) 규모로 용지 공급액은 149억 6,646만원이다. 

공사 관계자는 "세라젬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책을 펴내며: 아파트 단지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

1장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인류학
모더니즘 건축의 이상과 아파트 | 아파트에 대한 열광과 비판 | 부동산 하락기와 아파트에서의 ‘삶’ |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인류학자

2장 마포아파트에서 타워팰리스까지
한국 아파트의 역사: ‘아파트 단지’라는 표준의 탄생 | 모델의 형성: 근린주구와 모델하우스 | 아파트 단지 확산의 정치적 배경 | ‘신중산층’의 형성 | 브랜드 아파트 시대 | 성일 노블하이츠의 경관

3장 입주 이전: 재건축 사업 열풍과 아파트의 가치
다양한 욕망의 경합과 충돌 | 2000년대 초 아파트 시장과 재건축 열풍 | 성일주공아파트 재건축의 동학 | 재건축조합 비리와 입주자협의회 활동

4장 입주 이후: 아파트의 또 다른 가치와 공동체성 증진
편안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장점’ | 무관심의 문화 | 발로 뛰는 새로운 ‘조직’의 등장 | 부동산 경기 하락기, 생활공간을 둘러싼 다양한 가치의 부상

5장 공동체가 드러나는 뜻밖의 순간: 단지 내 어린이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안전한 단지라는 믿음 | 믿음의 균열: 어린이 사망 사건의 발생 | 사건의 전개와 주민들의 대응 | 사고의 원인과 새로운 공동체성의 가시화 | ‘아파트 공동체’의 현실과 잠재성

후기: 아파트 단지 거주자에게 정치란 무엇인가

 

승강기 교체, 옥상방수 등 공용시설물에 대하여 최대 6천만원 지원

군포시는 2월 14일,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단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에 대해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승강기 교체. 옥상방수 등 유지보수 작업을 포함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선 신청단지 101개소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며, 지원사업 대상은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과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옥상방수, 단지 내 도로 등 기존 공동주택 내 공용부분의 유지관리 및 보수 등에 관한 사업이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금액은 총 공사금액의 40%(최대 6천만원),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80%(최대 4천만원),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80%(최대 2천만원) 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총 공사금액의 90%(최대 500만원)를, 경비실 에어컨 지원사업은 경비초소당 최대 60만원을 지원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매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더욱 충실히 추진할 계획이며, 2025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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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1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에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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