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2/08/702135/

 

천호동·동탄·과천…공공임대 2만6000가구

전국서 연내 공급 계획 서울 용두6·미아3구역 등 수도권에 물량 64% 배정 서민 전월세 부담 커지자 임대주택 공급일정 앞당겨 `250만호 발표` 호우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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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71302109963032001 

 

신혼·다자녀에 85% 공급… 평택고덕 전국구 청약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왕숙2, 고양창릉, 2신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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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2일 시흥시를 방문해 주거취약 다자녀가구 주거상향사업 추진 현장을 확인하고, 이주 예정 가구를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원 장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주거복지정책관 등은 시흥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관계자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원 장관은 첫 일정으로, 능곡동에 자리한 시흥시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를 방문해 환담의 시간을 가진 후, 간단한 센터 소개와 함께 시흥시가 추진 중인 주거지원 사업과 주거와 관련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원 장관과 일정을 함께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파자마 파티가 유행하듯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겁게 노는 일상에서 아이들은 행복을 느낀다. 이것이 바로 시흥시가 아동가구 주거상향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이유”라며 원 장관에게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후, 정왕동 주거취약 아동가구의 집을 방문해 아동주거빈곤 가구 실태를 살폈다. 이날 방문 대상자인 임씨 가족은 방 2개, 13평 남짓한 다세대주택에 거주했고, 임씨 홀로 4명의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었다. 이 가구는 최저 주거기준 미달 아동가구 주거상향지원 사업을 통해 방 3개, 27평인 LH매입임대주택으로 이번 8월에 이주할 예정이다. 임씨는 보증금 50만 원에 27만 원 정도를 월세로 부담하게 된다. 

시는 지난 4월 LH인천지역본부, 시흥도시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기지역본부와 「시흥형 주거복지전달체계 업무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주거 빈곤 아동가구 주거상향사업을 위해 LH시흥권주거복지지사와 적극 협의해 다자녀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 주택 10호 확보 등의 성과를 드러냈다.

임씨 가구가 이주할 매입 임대주택을 둘러본 원 장관은 “앞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 아동주거 빈곤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부부 모두 무주택자 등 자격요건 갖춰야
금융기관 대출 선행한 신혼부부는 7/25~8/5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13528

군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마련 부담 증가로 인한 혼인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2년 7월 11일) 기준으로 다음 5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된다. ①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인 가구 ②부부 모두 무주택자 ③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④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부부의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또는 배우자) 계약으로 한정 ⑤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5천만원 이하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에 따라 동일한 신청 연도에 지원금을 지급 받은 신혼부부는 제외된다.

대출잔액의 2%에 한해 연 1회 최대 3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군포시 젊은 세대들의 주거마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포시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여건 등을 감안하면 많은 신혼부부들의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지난 2월 ‘1차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총 64가구 142,969천원을 지원한바 있다.

 

군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최대 연 300만원 지원 – 사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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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성공적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와 자립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안산형 발달장애인 지원주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 경기지역본부는 매입임대주택 8채를 제공하고 안산시는 관내 시설입소 대기 및 자립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14명을 입주자 모집 절차를 통해 선정 후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입주지원과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안산시와 LH경기지역본부는 지속적인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발달장애인은 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평생 돌봄이 필요해 최근 국가 및 지역사회의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부모사망 등 상황 발생 시 성인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시스템이 없어 지역자립 기반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안산형 발달장애인 지원주택’은 주택과 생활지원이 융합된 새로운 지원형태로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다른 지역에 모범사례가 딜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성공적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물량의 인기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수년간의 가파른 집값 상승분이 분양가격으로 반영된데다 향후 집값에 대한 불확실성이 관망세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수원·의왕·안양시 재건축매입임대 분양전환주택 공가세대 대해 일반분양을 실시한 결과 총 56가구 공급에 289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5.16대1이다.

이번에 공급된 물량은 과거 재건축 아파트 일부세대를 LH가 공공임대를 위해 매입했던 주택들로, 10년간 임대한 후 분양전환하는 과정에서 일부 임차인들이 퇴거하면서 발생한 공가들이다. 수원시 인계동 래미안노블클래스1·2단지(17가구), 의왕시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4가구) 등 9개 단지가 모두 민간 브랜드 아파트들로, 전용면적도 신혼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59㎡(47가구)와 가장 인기있는 84㎡(9가구) 타입으로 이뤄졌다. 당해지역 우건공급 둥 요건도 없어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했다. 청약 대기자들 입장에선 수도권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은 저조했다. 이번 청약은 1순위 신청자가 공급호수의 4배 이하일 경우에만 2순위 신청을 접수했는데, 9개 단지 중 래미안 노블클래스 등 4개 단지가 2순위 청약까지 이어졌다. 의왕시 포일동 호수마을위브2단지의 경우 1가구 모집에 단 1명만이 신청하기도 했다.

청약대기자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한 이유는 10년이 넘은 구축인 데다, 시세대비 결코 저렴하지 않은 분양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 가격은 공급 시점에서의 감정평가금액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결국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겨질 수밖에 없다.

실제 이번 분양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2.47대1)을 보인 수원시 인계동 래미안노블클래스1·2단지의 공급가격(전용면적 59㎡)은 층별로 6억8300만원~7억3600만원으로, 오히려 같은 단지 내 최근 실거래가(6억8200만원·4월)보다도 높게 책정되기도 했다. 현재 호가는 그보다 더욱 낮은 6억3000만원~ 7억2000만원 사이로 형성돼있다. 반면 1가구 모집에 34명이 신청해 유일하게 두자릿수 경쟁율을 기록한 안양 석수역푸르지오 84타입의 경우 분양가는 7억9750만원으로 최근 실거래가(9억원·5월)보다 1억원 이상 저렴했다. 단지별로 분양가와 시세간 격차가 상이한 것에 대해 LH 관계자는 "민간 감정평가 업체를 통해 산정한 가격이라 세부적인 원인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향후 집값 전망에 대한 불안심리가 관망세로 이어진 결과로도 풀이된다.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펼치던 지난 2020년에는 같은 형태의 분양이 최소 두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 수원권선SK 등 수원권 6개 단지에서 재건축매입 10년 공공임대아파트 공가세대(37가구)를 분양했을 당시 평균 경쟁률은 47.2대1이었다. 앞서 같은 해 5월 수원과 안양에서 동일한 형태로 분양했을 때에도 공가세대 89가구 모집에 2047명이 몰리며 23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최근 수년 집값이 크게 오른만큼 분양전환가격도 급등하면서 수요자들 입장에선 굳이 구축을 이 가격에 살 필요가 없는 것"이라며 "2년전만해도 계속 오를 것이란 기대감으로 수요자가 몰렸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섣부른 결정을 내리기에는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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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안양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청약경쟁률 `뚝`

시세 수준의 고분양가 탓 평균 5대1 경쟁률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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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신혼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사업’은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최대 70만 원)를 지원하며, 아이가 있는 가정은 1인당 0.5%를 가산해 최대 100만 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부부 모두 관내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586만8천 원)의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가 해당된다. 전용면적 85㎡이하, 전세전환가액 2억 5천만 원 이하인 민간 임차주택에 거주 중이며, 전세자금대출 용도에 「주택」,「임차」,「전세」 등으로 명시된 경우에 한한다.

단,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시흥형 주거비지원 사업 대상자, 청약 당첨 및 분양권 소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 확인서, 무주택증명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한 후,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방문 접수하면 되고, 소득·자산조사 및 배점에 따라 8월 말까지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지난해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 수혜가구는 321가구로, 이 중 유자녀 257가구와 부부가구 60가구, 장애인포함 4가구가 지원받았으며 가구 당 평균 지원액은 93만 원으로 총 3억여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인 시흥시 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경감과 혼인 및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주거복지 정책 지원 마련에 더욱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고령자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LH 전세임대 사업은 저소득계층이 저렴한 임대료로 도심 내에서 현 생활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LH가 기존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이번 모집 세대는 총 54호(입주자 18호, 예비자 36호)이며 대상 주택 규모는 85㎡ 이하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주택으로 지원 한도는 1억2천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2. 6. 14.)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 등재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다.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2022년 다자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세대는 총 15세대다. 자격 요건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두 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순위자격을 갖춘 공급신청 적격자로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외국인, 배우자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이거나 외국인 등록을 하지 않은 외국인과 혼인관계에 있는 내국민은 신청이 불가하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은 9회까지 가능하고,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올해 11월경 예비입주대상자에게 개별통보가 이뤄진다.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행복주택(선부로 35, 안산 생생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실뉴스 http://sasilnews.com/?p=13093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현재 거주중인 입주자의 퇴거 시 잔여세대에 대해 총 111세대를 모집한다. 안산 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타운뉴스부동산] 안산도시공사, 선부동 행복주택 공실 시 잔여세대 예비입주자 모집 – 사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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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역과 안산역이 1.5km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2km 거리에 위치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각 호실마다 에어컨, 비데, 가스쿡탑을 비치하고 단지 내 근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18A,B형(5.5평)은 ▲청년 및 대학생 80세대 ▲고령자 10세대 ▲주거급여수급자 10세대이며, 36A,B,C형(11평)은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9세대 ▲주거급여수급자 2세대다.

신청접수는 오는 16일 10시부터 23일 17시까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 안산선부행복주택에서 접수 받는다. 

다만, PC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은 23일 13시부터 17시까지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적금로 202)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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