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17/2024121701371.html

 

[단독] 안양서 '국평 15억' 분양 아크로베스티뉴, 절반 미분양 직격탄

[땅집고]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아크로베스티뉴’가 분양 물량의 절반도 소진 못 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약률은 43%다. 아크로 베스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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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영구임대주택 사업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흥시 내 5개 단지(▲목감7단지 ▲목감13단지 ▲은계7단지 ▲장현19단지 ▲장현23단지)에서 총 870세대의 예비 입주자를 선발한다.

단지별로 보면, ▲목감7단지(21형, 26형, 26형(주거약자)) 150세대 ▲목감13단지(26형, 26형(고령자) 100세대 ▲은계7단지(23A형, 23A1형(주거약자), 23A1형(공공실버)) 270세대 ▲장현19단지(22A형, 26A형, 26B형(주거약자)) 110세대 ▲장현23단지(26A/C형, 26B/D(주거약자) 240세대 등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4년 9월 11일) 기준 시흥시에 거주하고,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별 자격을 충족한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며,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예비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공가 발생 시 예비 입주자 순번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며, 관련 일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별도로 안내된다. 

신청은 신청 기간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선정 여부는 2025년 2월 19일 16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 누리집이나 자동응답시스템(1661-7700)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누리집 또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콜센터(1600-1004)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329500294

 

DL이앤씨, 안양 '평촌 센텀퍼스트' 선착순 10% 할인 분양

[아시아타임즈=한진리 기자] DL이앤씨는 경기 안양 '평촌 센텀퍼스트' 선착순 10% 할인 분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덕현지구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

www.asiatime.co.kr

 

https://www.issuegate.com/m/view.php?idx=12936&mcode=msub1 

 

과천 제이드자이 ‘줍줍’, 49A형 생애최초 169대 1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대로 2길34 '과천 제이드자이' 계약 취소 주택 9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재공급에 대해 6일 청약을 받았다.  21년12월말부터 입주한 과천 지식정보타운 제이드자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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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영구임대주택 사업의 예비입주자를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모집세대는 시흥목감·시흥은계·시흥장현지구 내 영구임대주택으로, 주거약자 세대와 고령자 세대 등을 포함한 예비입주자 총 250세대(△목감7단지 21형 50호, 26형 20호 △목감13단지 26A형 20호, 26B형 20호 △은계7단지 23A1형 20호 △장현23단지 26A형/26C형 80호, 26B형/26D형 40호)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3.1.27.)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영구임대주택 입주에 적격한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목감7단지 21형의 경우 가군(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은 임대보증금 2,065,000원, 월 임대료 41,550원이며, 나군(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자 등)은 임대보증금 13,687,000원, 월 임대료 92,350원이다. 다만, 관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하며, 전환가능 보증금액에 따라 임대조건이 변경될 수 있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공가 발생 시 예비입주자 순번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며, 일정은 개별 안내된다.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청약센터(1600-1004)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만 가능하며, 선정 여부는 오는 5월 17일 이후 LH청약센터 홈페이지나 ARS(1661-77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용86기준

10월 최저호가 90,000만원

11월 최저호가 85,000만원

 

[의왕 임장]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 아파트 임장, 가격 분석 : 네이버 카페 (naver.com)

공공·민간 임대와 분양이 혼합된 주택단지의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임대와 분양 세대 간 ‘공동대표회의’를 구성하는 등 공동의사결정을 규정하는 준칙개정이 필요하다는 제도개선 권고 결정이 나왔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9월 15일 제84차 정례회를 열고 직권으로 발의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개정’을 경기도에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약자와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이 증가하고, 임대주택 거주자가 사회적으로 배제되지 않도록 동일 단지 내 임대와 분양주택을 혼합하는 혼합주택단지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임대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으로, 분양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으로 각기 다른 법을 적용받는 관리 규정 때문에 주민 간 갈등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혼합주택단지 관리의 경우 입주자대표회의와 임대사업자가 공동으로 결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정방법과 절차 등이 마련돼 있지 않다. 임대사업자의 권한을 임차인대표 회의에 위임하는 규정도 없어 현실적으로 임차인의 의사 반영이 어려운 구조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와 분양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수시 협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내용을 협약서 형식으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반영해 개정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입주자대표, 임차인대표, 임대사업자 등 세 주체가 참여하는 ‘공동대표회의’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의사결정 방법에 관한 사항도 담도록 했다.

더불어 이원화된 현행 관리 규정을 정비해 입주민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공동주택관리법 등 관련 법령 개정 건의도 권고했다.

경기도 옴부즈만은 이 같은 의결사항을 해당 부서인 공동주택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부서는 30일 이내에 옴부즈만 의결사항의 수용 여부를 통보해야 한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처분 또는 행정제도로 인해 권리와 이익이 침해되거나 불편·부당을 겪는 개인․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법률적인 문제가 없는 행정 분야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대상이 된다.

옴부즈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도민은 경기도옴부즈만 누리집(gg.go.kr/ombudsman)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문의: 031-8008-4910~4911,2908)

출처 : 의왕미디어저널(http://www.uiwangmedia.com)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신축주택(다가구·연립·다세대)의 임차인 보호를 위해 공시 이전에 주택가격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를 웃돌아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을 말한다.

이에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깡통전세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는 감정평가사의 재능 기부로 운영돼 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누구나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깡통전세(전세사기)유형 및 예방법’을 확인하고 주택정보 등을 입력하면 신청인 주택의 적정한 주택가격 등을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센터는 신축건물과 관련한 주택가격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곳으로, 기존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기존 전세주택기간 만료에 따른 임대인과 임차인 분쟁 발생 시에는 임대차상담센터(1644-5599), 경기도 무료법률상담(031-120),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을 통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이 계약 전 전세금 적정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깡통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피해 유형·예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며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상담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경기도 사회주택 아카데미 개최. 사회적주택 공급 활성화 논의

경기도가 29일 사회적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2회 사회주택 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제1회 아카데미가 공공 부문의 사회주택 이해도를 높이려는 목적이었다면, 이번 ‘제2회 사회주택 아카데미’는 사회적주택의 공급현황과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강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사회적주택이란 공공이 공급하고 사회적경제주체가 운영과 관리를 맡는 공공임대주택의 유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인해 경기도민, 사회적 경제주체, 도와 시․군 공무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및 서울주택도시공사(SH)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누리집 라이브(LIVE)경기 소셜방송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으로 열렸다.

세부 강의내용으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정용찬 연구원은 공공임대주택과 사회적경제 주체, 사회적 주택 개요, 공급현황, 운영관리 업무의 구체화, 테마형 매입임대주택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를 설명하며 사회적 주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이부키 이광서 대표는 ‘사회주택 커뮤니티를 담다’라는 주제로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사회적 경제주체의 참여와 발전 모델, 반려인 맞춤형 사회주택 캔자스 대저택, 호텔 리모델링형 사회주택 안암생활 관리 및 커뮤니티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협동조합 큰바위얼굴 박영태 이사는 안산 쉐어하우스, 부천 오피스텔, 가락 금강빌리지 등 6곳의 사회적주택 운영사례와 매입임대 사회적주택의 특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공급과 운영사례를 홍보하고 공유할 예정이며, 정부의 공급 확대 방침에 따라 경기도 또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거선택지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4세 의왕시민으로, 임차보증금이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 해당되어야 한다. 또한 지급기준은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이하 및 자산 1억700만원 이하,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및 자산 3억8000만원 이하이다.

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 청년은 8월 22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 1년 간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구비서류 준비 후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청년들의 주거비용이 매우 부담되고 이는 구직활동 등 고용 여건에도 부정적으로 작용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이 해소되길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청년 복지와 일자리 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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