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지구단위계획안 8월 확정 |
별양동 상업지역 용적률·아파트 층수 등 |
[경기일보 2009-5-6] |
과천시가 최근 도시 주거환경기본계획을 발표해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과천시 별양동 일대 상업지역의 용적률과 아파트의 건물층수, 가구수를 결정하는 지구단위계획안이 오는 8월 확정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과천시 지구단위계획안을 오는 8월에 발표하고, 8∼9월 사이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지구단위계힉안은 재개발과 재건축에 최대의 관심사인 건물의 층수와 용도지역, 건축 한계선, 건폐율, 용적률, 건물외관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시가 최근 발표한 과천시 문원동과 별양동·부림동 등의 단독주택 지역을 제1종 주거지역에서 제2종 주거지역으로 종을 변경하는 내용도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 재개발을 앞둔 단독주택지역과 재건축 사업을 앞둔 아파트의 용적률과 건폐율, 건물 층수, 가구수, 건물외관(도색과 모양) 등도 최종 확정된다. 특히 과천시 별양동 상업지역에 대한 용적률과 건물층수를 결정하는 사선제한 조정안 등이 포함돼 상업지역 상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과천시 지구단위계획안이 확정되면 재건축과 재개발사업에 관한 모든 사항이 결정된다” 며 “주민들의 공람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g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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