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도권 대심도 건설계획 확정
[04/10 안양지역시민연대]의정부~군포 등 3노선
[04/10 안양지역시민연대]의정부~군포 등 3노선
경기도가 수도권 지하를 통과하는 광역급행철도, 일명 대심도(大深度) 철도 건설계획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특히 도의 계획안이 수립과정에서 국토해양부와 의견 조율을 거친 상태여서 정부의 ‘장기 철도망건설계획’에 계획안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주목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한 광역급행철도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3일 김문수 경기지사 주재로 연구결과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으로 도는 사업시기 등을 확정한 뒤 이달 중 국토부에 건설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광역급행철도는 지하 40~50m에 건설되며 3개 노선은 ▲의정부~군포 금정(49.3㎞) 노선을 비롯 ▲고양 킨텍스~동탄신도시(77.6㎞) ▲청량리~인천 송도(50.3㎞) 등이다.
전체 건설사업비는 12조원으로 추산되는데 민간자본 60%(7조2천억원), 신도시개발부담금 20%(2조4천억원), 국비 15%(1조8천억원), 서울시 및 도 부담 5%(6천억원)가 투입되면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이미 지난해 말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광역급행철도 건설 방침을 밝히면서 도의 연구용역결과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가 마련한 대심도 철도건설 계획안이 올해 말 용역수립이 완료될 예정인 정부의 장기 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돼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로 계획안 반영이 확정될 경우 빠르면 오는 2011년부터 대심도 철도 건설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한 광역급행철도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3일 김문수 경기지사 주재로 연구결과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으로 도는 사업시기 등을 확정한 뒤 이달 중 국토부에 건설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광역급행철도는 지하 40~50m에 건설되며 3개 노선은 ▲의정부~군포 금정(49.3㎞) 노선을 비롯 ▲고양 킨텍스~동탄신도시(77.6㎞) ▲청량리~인천 송도(50.3㎞) 등이다.
전체 건설사업비는 12조원으로 추산되는데 민간자본 60%(7조2천억원), 신도시개발부담금 20%(2조4천억원), 국비 15%(1조8천억원), 서울시 및 도 부담 5%(6천억원)가 투입되면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이미 지난해 말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광역급행철도 건설 방침을 밝히면서 도의 연구용역결과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가 마련한 대심도 철도건설 계획안이 올해 말 용역수립이 완료될 예정인 정부의 장기 철도망 건설계획에 반영돼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로 계획안 반영이 확정될 경우 빠르면 오는 2011년부터 대심도 철도 건설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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