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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1차 중간보고회

도시계획

by 알린다 2009. 4. 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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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1차 중간보고회

2015년까지 백운호수 주변 129만㎡ 도시개발 추진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 129만㎡에 조성될 백운지식문화밸리의 개발계획수립을 위한 1차 중간보고회가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형구 의왕시장을 비롯한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개발계획수립, 기본설계, 환경영향평가 등 과업진행 상황과 주변 수변공원지역의 효율적 개발방안, 도시개발구역 지정, 사업시행방식 등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형구 의왕시장은 보고회에 앞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지구계를 설정하여 토지 효용을 극대화하고,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방식과 사업자 선정시기를 검토하여 백운지식문화밸리가 최고의 명품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개발방향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의왕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운지식문화밸리는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도시모델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품브랜드로 개발하기 위하여 개발컨셉을 전략적 자산으로 사업할 수 있는 지식정보 교류존인 지식정보 교류센터, 교육형 테마파크, 비즈니스센터, UEC 등과 수변공원과 연계한 문화교류센터, 야외공연장, 이벤트 광장, 실개천공원, 호수 산책로, 피크닉광장 등 여가와 문화생활, 다양한 교류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새로운 주거문화에 부응하는 테마 빌리지, 타운하우스, 빌리지 센터, 커뮤니티공원 등 다양한 유형의 주거가 어우러진 저층 저밀도의 친환경 생태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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