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기점으로 시작된 포스코의 더샵센트럴시티가 치밀한 사전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의 어떤 단지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란 평가다. 캠프측은 이마트에 안내부스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주말 산책로에 파라솔을 내고 산책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펴고 있다. 이미 콜센터는 가동에 들어가 관심고객들에 대한 전화홍보에 들어갔으며 안양지역 전체에 대한 DM작업준비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홍보팀교육도 제대로 됐다. 분양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의 분양광고는 불법이라는 점을 아는 홍보팀은 분양가격과 시기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하고 사전홍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아직 인터넷 마케팅과 지역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은 시작되지 않아 분양팀의 대응이 주목된다.
1군업체의 평촌분양이라는 점 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더샵센트럴시티는 안양소각장 건너 대한전선 자리에 11월 하순 분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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