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최대 키워드는 [차별화]다.
남다른 키워드가 없다면 광고 홍수에 묻혀 보이지 않는다.
분양광고 최대 키워드는 뭘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업계가 얻은 답이 '가격'이다.
오늘 만난 광고 두 가지.
고양 삼송에 우남퍼스트빌이 평당 850만원의 파격 분양가로 분양한다는 소식이다.
동탄에서는 65평 타운하우스가 4.7억에 분양한다는 소식이다.
고양의 경우는 1,280에 분양가 승인을 받은 물건이다. 1억을 내려서 판다는 얘기다.
동탄 타운하우스도 4층으로 만든 유럽풍 디자인의 물건이다. 외국 자본을 받아서 지주작업을 마치고 분양에 들어가는 회사가 파격가로 도전한다.
평당 2백만원 정도를 내려서 분양이 되려나 싶은 물건들을 평당 4백만원까지 내려서 분양에 도전한다.
지난 주 용마산역 5분 거리에 분양하는 아파트가 1순위,2순위 모두 미달됐다.
역세권 이라는 지리적인 조건도 아니라면 분양가가 분양광고의 키워드가 될수 있을까?
차별화 포인트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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