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내손라재개발조합장 차해순에서 손재만으로

의왕 내손라재개발조합장 차해순에서 손재만으로

의왕 내손라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4일 정기총회 및 임원선출총회를 열고 손재만 총무이사를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조합측은 총회장소를 구하기 위해 안양지역 예식장, 의왕 공용청사 등을 찾았으나 코로나로 전부 거절되고 부득이 구역내 공영주차장에서 열었다.

당초 조합은 9일 개최하려다 무기연기 했다. 그 사이 현 조합장 해임총회가 발의되어 25일 열리게 되자 하루전날인 24일 정기총회를 열게 됐다.

1300여 조합원을 가진 내손라구역은 2200여 세대의 아파트를 대우,롯데 등이 짓는다. 현재 철거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