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마케팅. 출근길 샌드위치맨 역사가 긴 광고의 기본
의왕 모락산 현대아파트 사거리. 수요일 오전 7:30 출근차량을 향해 선 샌드위치맨. 게릴라현수막과 함께 최근 분양광고의 대세다. 이 시간이 지나면 월 4백~6백정도 드는 래핑 차량으로 거리를 돈다. 그 사이사이에 지나는 마을버스에는 부착형광고가 돌아다닌다. 라디오에서는 한번에 2만원 정도 하는 CM이 흐른다. 5월 1일 일제히 광고들이 바뀌었고 늘었다. 뭔가 새로운 광고수단이 나타나면 가장먼저 분양광고시장에 적용되지만 전통적인 광고수단은 사라지지 않는다. 30년 전 처음 부동산마케팅을 시작할때 선수들이 전해 준 노하우는 "한 지역에 분양을 하기 위해서는 3개월전에 해당 지역에서 가능한 모든 광고수단을 찾아내고 그걸 취급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800세대 정도를 기준으로 아파트 두 채 값을 쓴다..
부동산마케팅 노하우
2020. 5. 14.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