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주공7-1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파크푸르지오써밋(1317가구, 일반분양 599가구) 연내 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올 연말부터 내년까지 과천에서 공급 예정인 재건축 아파트는 총 7200여가구다.
그중 2017년 12월에 분양하는 파크푸르지오써밋 분양가는 3.3㎡당 25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3.3㎡당 500만~600만원 가량 저렴 할 듯. 가장 최근 분양한 별양동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총 543가구)’는 3.3㎡당 평균 2700만원 였다.
앞으로 분양을 예정하는 재건축 단지는
‘과천주공1단지(총 1567가구, 일반분양 509가구)’ ‘과천주공2단지(2129가구, 일반분양 518가구)’ ‘과천주공6단지(2145가구, 일반분양 883가구)’ ‘과천주공12단지(100가구, 일반분양 58가구)’ 등이다.
여기에 지식정보타운에 내년까지 분양할 가구가 1263가구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연말 부동산 업계는 내년 분양가 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분양가가 가장 큰 관심사다. 과천재건축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인근 안양 분양가와의 차이가 워낙 크다는데 있다.
과천재건축 파크푸르지오써밋 분양가는 3.3㎡당 2500만원 선 주변 시세보다 500만~600만원 가량 저렴 할 듯
2017. 12. 1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