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밸리에 민간임대 골드클래스 임대청약 시작

의왕백운밸리에 보광건설이 시공하는 민간임대아파트 골드클래스가 들어선다.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 A-3블럭에 프리미엄형 8년 민간임대아파트다.

단지는 총 420가구 규모로 소형 위주(59㎡AㆍB, 84㎡)로 조성된다.

남향위주의 주동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세대 4베이 설계가 적용됐으며 다용도 수납공간, 알파룸 설계 등 최신형 트렌드의 주거시스템이 갖춰졌다.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최소 8년간 이사걱정 없이 내 집처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취득세와 재산세가 없고 연말정산 세액공제에도 유리하다. 청약자격 제한도 없다.

단지가 들어서는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의왕시 택지개발지구 중 최대 규모로 개발되는 신도시다.

또, 안양 및 의왕지역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복합쇼핑몰이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라 지역의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 및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좋다. 청계 IC와 서판교 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할 수 있어 출근길 교통환경이 빼어나다. 안양-성남간 고속도로(2017년 하반기 예정),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월곶~판교간 전철 의왕청계역(계획)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안양, 안산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 지난 해 효성이 해링턴을 공개한 옛 농어촌공사 자리에 26일부터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