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평로 333(관양동) 일대 6만25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5개동 130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사업성이 없다고 외면되다가 2017년 종 상향이 되어 사업성이 있다고 다시 불이 붙었다. 12월 24일까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한다.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등 4개 건설사로 파악됐다.
그러나 비상대책위원회가 관양현대재건축정비사업조합 김해중 조합장과 임원 해임을 위한 총회를 열기 위해 현수막을 거는 등 제동을 걸고 나서서 진행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11월 18일 아파트 입구에는 임시총회에 참석하거나 서면결의서를 쓰면 추진이 늦어진다는 현수막과 바로 잡고 가야 한다는 현수막들이 촘촘히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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