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화성 봉담2지구 보금자리 착수, 분양가 낮고 교통여건 좋아 호평 예상

LH, 화성 봉담2지구 보금자리 착수
분양가 낮고 교통여건 좋아 호평 예상
수도권 서남부지역인 화성시 봉담읍 상리, 수영리 일원에 보금자리주택이 건설?공급된다.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필)에서는  화성시 봉담읍 1,437천㎡(약 43만/3.3058㎡)의 대지 위에 공동주택 10,345호,
단독주택 217호는 물론 상업용지 38,041㎡와 각급 교육시설 및 종합체육공원을 갖춘 화성봉담2 보금자리주택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적으로는 수원시 호매실동과 화성시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나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및 국도 43호선이 교차하는 봉담 IC에 맞닿아 있고, 봉담읍 우회도로인 대로 2-6호선이 개설되어 
화성-봉담 고속도로 천천IC로 직접 연결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전철 봉담역과도 인접되어 향후 생활여건 및 투자 전망이 매우 밝다.

현재 화성봉담2지구는 2009.12월 채권보상을 착수하여 현재까지 약60%의 보상이 진척되고 있으며, 금년 7～9월 현금보상을 감안할 때  빠른 속도로 보상이 진척될 것으로 판단된다.
LH에서는 2011년 4월까지 보상을 마무리하여 대지조성공사를 착수하고 빠르면 2012년 초에 주택분양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봉담2지구의 경우 현재 발표되는 신규 보금자리지구에 비하여 입주시기(2013년 예정)가 빠르고, 지구내 대부분 토지 등이 개발제한구역내 편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장물 등이 적어 분양가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타 수도권 보금자리1, 2차지구에 비하여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속하여 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다양한 산업단지 입지추세에 따른 급속한 인구증가와 지구내 다양한 편익시설,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숨겨진 알짜배기 보금자리 지구로서 많은 각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