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주공재건축아파트 일반분양을 위한 샘플하우스 공개 마지막날인 9월 20일. 휴일이라 몰려든 사람들이 많았다. 소형평형인 (구)25평형을 보기위해 온 사람들은 젊은 부부들이 많았다. 2,540세대중 일반분양은 (구)52평 2세대를 포함해서 319세대. 11월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과 무엇보다도 계약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조합원 물건은 안쪽으로 배치됐다. 일반분양은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확장을 전제로 한 분양가는 1층 272백만원부터 로얄층(5~9층) 354백만원까지 다양하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확장비용으로 88십만원을 더내야 한다.
21일 장애인등 특별분양을 하고 22일부터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주위의 부동산중개소는 워낙 위치가 좋아서 1순위 중에서도 의왕시 거주자 선에서 마감되리라 보고 있다.
이 단지를 놓고 만들어진 조합원카페에는 포일자이가 아니라 평촌자이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참 있었다. 분양사무실에서 나눠준 카탈로그에는 문제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 203,205,209동 남쪽으로는 동안양변전소가 인접해 있다는 점을 밝혔고 철탑의 위치도 표시했다.
201동 202호에서 내려다본 주출입구에 줄 선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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