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 ‘노인 맞춤형 케어안심주택’ 올 연말 준공
일동·고잔동에 모두 19가구 조성…유니버셜 디자인 적용된 공간 윤화섭 시장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방향 제시할 것…행복한 노년 위해 최선 다해 사업 추진”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중심이 될 ‘노인 맞춤형 케어안심주택’이 상록구 일동과 단원구 고잔동에 모두 19가구 규모로 올 연말에 들어선다. 케어안심주택은 요양병원 등에서 퇴원한 고령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이 반영된 빌트인 가전으로 채워졌으며, 커뮤니티 공간과 공동 옥상공원도 함께 조성된다. 21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따르면 LH는 기존 주택을 사들여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제공하기 위한 4층 규모의 케어안심주택을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고잔동에 지어지는 케어안심주택에는 9가구가, 일동에는 10가구가 각각 ..
도시계획
2020. 5. 22.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