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방식 재건축사업 시행 2년… 주민대표기구 없어 ‘헛바퀴’ 제도개선 목소리 커지는 신탁사 단독시행자 방식
2018.06.08 by 알린다
신탁회사에 맡겼다가… 여의도 재건축 파열음
[하우징헤럴드=문상연기자] 2016년 3월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으로 신탁사 참여의 길이 열린지 2년이 지났지만 신탁사 단독시행자 방식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면서 제도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신탁방식의 장점으로 꼽히는 추진위, 조합..
재개발,재건축 2018. 6. 8. 20:16
사업 투명성·기간 단축 등 기대… 6개 단지, 신탁회사 방식 선택 "환수제·부담금 피할 수 있어" 과장된 홍보물로 주민에 어필 신탁사가 사업비 조달금리 결정, 조합방식보다 높은 금리 제시 결국 해결 못하고 비용만 늘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2016년 11월 96%의 찬성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8. 6. 8.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