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1호결재 '주거환경개선민관TF' 첫회의
경기 군포시가 29일 도시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TF’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구성된 ‘주거환경개선 TF’는 민선8기 하은호 시장 취임 1호 결재로 관계 공무원과 건축, 도시계획, 법률 등의 분야별 전문가 52인이 포함된 민·관TF 조직이다. 이날 TF의 첫 안건으로는 ‘산본신도시 주거환경 개선 방안’으로 산본신도시 특성에 맞는 주거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과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시 리모델링 사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하 시장은 “민관TF회의를 통해 군포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적기에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주거환경개선 TF’를 통해 시 내 주거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
군포주거개선지원센터
2022. 9. 29.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