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역~서울역 지하화 대선공약 이행하라”
군포시 범시민추진위, GTX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등 5개 지상 사업 발 묶여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시 범시민추진위원회(회장 한진운, 이하 군포범추위)는 26일 오후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공약(당정역~서울역 전철 및 경부선 지하화)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군포범취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으로 GTX와 전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비롯해 군포역과 당정역, 산본역 지하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취임 5개월이 지나도 진척이 없다"며 중앙정부에 공약 이행을 요구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들은 대통령의 지하화 공약으로 인해 지상을 전제로 추진하고 있는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금정역 주변 5개 개발사업이 혼선을 빚는 등 군포시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부동산뉴스
2022. 10. 27.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