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부동산] 금정북부역세권개발사업 시행사 교체결정, 사업 늦어지나?
추진사, 주민에게 더 나은조건 제시하는 시행사로 교체하겠다 금정북부역세권개발사업을 주도해 오던 B사는 7일 기자를 만나 A시행사와의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행사가 현금청산 문제로 사업진행을 미루더니 자신들에게 일을 맡긴 B사의 직원들을 대부분 빼내갔다는 것이다. 대행수수료보다 사업전체수익을 노리고 추진사 직원을 데려가 독자추진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사는 현재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배신한 인사들 중에는 지역내 명망가도 포함되어 평생 쌓은 명예를 눈앞의 이익과 바꾸고 신의를 저버린 사람이라는 오명으로 이제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려는지 모르겠다는 평을 듣고 있다. B사는 시행사를 다시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몇 몇 업체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사는 새로운 ..
부동산뉴스
2020. 7. 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