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아르떼자이 2170만원대 66:1 실수요냐 P장사냐?

한달 전만해도 미분양이 우려된다던 아르떼자이가 66:1 청약경쟁을 보였다.

분상제의 여파로 과천,목동이 뛴다더니 규제를 피한지역으로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덕원 푸르지오가 10억대를 넝어섰다는 소리에 아르테자이 전매제한도 6개월로 프리미엄 장사를 하라는 소리가 됐다.

최근 안양검찰이 64명의 안양지역 위법청약자를 기소하면서 밝혀진 것은 위법한 방법을 통해서 얻은 프리미엄 수익이 1천만원에 불과하다는 점이었다.

계약금만 있다면 1천만원이 남더라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 한 아파트값 올리기는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