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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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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린다 2017. 3. 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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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따로 쓰지만 거실, 주방, 욕실은 함께 쓰는 셰어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마포,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보증금 100만원에 월 50만원을 내는 셰어하우스가 늘고 있다.
혼자 사는 여성들이 치안불안 등을 이유로 셰어하우스로 이주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청년스타트업 형태로 집을 임차해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가에서는 과거의 하숙의 개념을 변형시켜 식사를 제공해 주지는 않지만 공간을 공유하는 형태로 손님을 끌기도 한다. 수익형부동산을 가진 이들에게는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발업체로는 컴앤스테이, 머물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