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역 재개발·재건축 등에 관한 내용을 담은 안내서 '우리집·우리동네 정비사업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안내서는 재개발, 재건축,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각종 정비사업의 종류와 방법 등을 소개한다. 공공이 민간의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에 관한 내용도 담았다.
안내서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되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ebook.seoul.go.kr)와 '정비사업 정보몽땅' 사이트(cleanup.seoul.go.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의 스피드 주택 공급으로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사업 방식이 다양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안내서를 통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러 유형의 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 박차…도시경쟁력 높인다 (0) | 2022.01.20 |
---|---|
관양현대 재건축조합, 해임 임원진 ‘컴백’ 가능성에 불안↑ (0) | 2022.01.13 |
재건축 단지 상가 사도 아파트 받을 수 있나요? 부동산 전문 김예림 변호사 (0) | 2022.01.10 |
경기도, 비리 복마전 재개발·재건축 조합 4곳 점검 (0) | 2022.01.10 |
관양현대아파트 ‘입찰지침서’ 위반 논란에 시끌 (0) | 2022.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