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토지박람회 2021 랜드페어 열려

국내 최대 토지박람회 2021 랜드페어가 6.29 건설회관서 열렸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2021 대한민국 랜드페어(Land Fair)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SH(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천IC도시개발, 하남도시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평택도시공사,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 빅아일랜드인거제피에프브이㈜ 등 다양한 토지 공급사들이 참가 했다.

건설사업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토지부족을 이야기 한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개발가능지가 부족하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자치단체 그리고 공기업들은 국가 보유 토지중에 개발계획이 확정된 지역에 대한 민간의 관심을 불러 들이기 위해 참가했다.

공기업들은 전국에서 펼치는 개발사업을 안내하는데 집중했다.

아울러 수도권 개발계획과 청약시장 공략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강좌도 열려 관심을 끌었다.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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