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25일 오전 11시30분경 과천시 갈현동 신혼희망타운을 짓는 태영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으로 운반 중이던 물체가 떨어져 노동자 1명이 숨졌다.
사고는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 S3 블록 신혼희망타운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의 슬링벨트가 끊어지면서 슬링벨트에 걸려있던 물체가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떨어진 물체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태영건설은 올 상반기 사망사고 최다 발생 현장으로 지목되어 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두고 국토부 등으로 부터 요주의 대상 기업이 된 상태다.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종천 과천시장, 대형건설공사장 현장소장 간담회 개최 (0) | 2021.07.08 |
|---|---|
| 과천 지정타 마지막 공공분양...'린 파밀리에' 8월 공급 (0) | 2021.07.06 |
| 과천지식정보타운 아파트 ‘부정 청약’ 176명 무더기 적발 (0) | 2021.06.14 |
| 김종천 시장, 총리에게 '아파트 대신 미술관,종합병원 들여야' 강조 (0) | 2021.06.04 |
| 김종천 과천시장, 국토위 소속 의원 만나 청사일대 주택공급계획 관련 대안 설명 (0) | 2021.04.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