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9일 ‘도시지역 외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일몰제에 따라 2023년 1월 실효가 되는 도시지역 외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해 재정비를 실시함은 물론, 비도시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지정 이후 여건변화를 반영하고 토지이용의 합리화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올해 3월 말 착수를 시작으로 기초조사 및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11월 주민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3월경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도시지역 외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이 우리시 비도시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계획적인 도시형성을 유도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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