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추진 중인 금정역 개발사업에 10개 업체가 사전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23일 금정역에서 열린 사업장 온라인 사전 시민설명회에서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 사업과 관련해 지난 3월 초까지 시공사와 금융사 등 상위권 59개 업체에 사업참여의향을 문의했다”며 “현재 10개 업체에서 사전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시는 1월 금정역 일원에 대규모 인공대지를 조성해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환승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의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 사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 시장은 “군포도시공사와 민간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올해 말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본궤도 진입을 알리는 각종 행정절차 등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시장의 온라인 시민설명회는 민선 7기 2주년을 기념해 7월 1일 열리는 ‘시민 공감 온택트(Ontact) 토크콘서트’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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