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인근 재개발ㆍ재건축 임대주택 덜 짓는다
국토부, 임대주택 의무건립비율 최대 50% 완화 추진
과천ㆍ강동구 등 재건축 사업성 개선 도움될 듯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앞으로 보금자리주택지구가 지정된 시ㆍ군ㆍ구에서 건설되는 뉴타운과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경우 임대주택 건립의무비율이 현행보다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이 경우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재정비 사업의 일반분양분이 증가해 보금자리주택지구 인근 과천시와 서울 강동구 등지의 재건축 사업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 소재 시ㆍ군ㆍ구에서 시행하는 뉴타운, 재개발ㆍ재건축 등 재정비 사업의 임대주택 건립의무비율을 50% 범위내에서 완화해주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19&newsid=20110725060307248&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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