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유발 아스콘 공장서 친환경 시민공원 조성으로…지역 ‘랜드마크’ 탈바꿈
11만7000㎡ 대지 1,187세대 공공주택 건설 계획→ 4만여㎡ 규모 시민공원 조성 변경
각종 개발사업의 GB훼손지 복구계획 활용…인근 시군 부지 활용한 ‘전국 최초’ 사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생현안 1호’로 주목을 받는 안양 연현마을 공영개발사업 예정부지에 친환경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도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 아스콘 공장 지역 11만7000여㎡ 대지에 1187세대의 공공주택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바꿔 4만여㎡ 규모의 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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