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택 임대차 계약 반드시 신고하세요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지난 2021년 6월 도입 후 4년간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을 거쳐왔던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올해 6월 이후 체결한 계약부터 미신고 과태료 부과가 시행됨에 따라 임대차 계약 30일 이내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 투명성을 위해 주택 임대차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한 것을 말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주택 임대차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접속해 PC·모바일 신고도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는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에 대해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우식 민원봉사과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 후 꼭 30일 이내에 신고해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845078

 

“집값보다 비싼 분담금”… 군포 산본 리모델링, 주민 갈등 ‘파국’ 치닫나

1990년대 초 조성된 군포 산본신도시가 본격적인 정비사업 국면에 접어들면서 리모델링과 재건축을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준공 30년이 넘은 아파트들이 노후화에 따라 속속 정비 필요

www.kgnews.co.kr

 

https://www.fnnews.com/news/202505061823436351

 

군포시 금정4구역 재개발사업 시행자에 대한토지신탁 지정

대한토지신탁은 경기 군포시 금정4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 됐다고 6일 밝혔다. 금정4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24년 9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고시가 완료됐다. 이

www.fnnews.com

 

과천도시공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4.30 과천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 공모…대우건설·미래에셋증권 등 참여의향’

과천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 공모’에 다수의 기업이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은 종합병원을 포함한 의료시설, 첨단산업, 헬스케어 기능을 융합한 미래형 복합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 지역으로, 지난 4월 17일 공모공고가 시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대우건설 ▲미래에셋증권 ▲IBK투자증권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차헬스케어 등이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 기업은 시행사, 건설사, 금융기관 등 각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와 대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실적을 갖춘 우량 기업들이다.

공사 관계자는 “종합병원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는 반드시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 포함된 컨소시엄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며 “최종 참여기관은 향후 사업신청 및 평가 결과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모지침에 따르면, 컨소시엄 구성원 중 최소 1인 이상이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이어야 사업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공사는 오는 2025년 8월 19일, 종합병원이 포함된 민간사업 컨소시엄의 사업신청서를 접수받고, 동월 중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심의하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과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기공식이 지난 4월 30일 주암동 63-9번지 일원에서 열려,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과천에서 이뤄지는 첫 재개발사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과천시의회 의원, 조합 관계자, 시공사 및 정비사업 관계자,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노후된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던 지역을 정비해 현대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지역에는 이번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1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 동, 총 880세대가 조성된다. 조합원 분양은 480세대, 일반분양 348세대, 임대주택 44세대, 보류지 8세대 등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으며, 일반분양은 2025년 8월, 전체 준공은 2028년 9월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 내 노후 주거지가 체계적으로 정비됨으로써,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기공식에 참석해 “10여 년 동안 준비해온 정비사업이 첫 삽을 뜨게 돼 의미가 깊다. 과천의 주거 패러다임을 바꿀 명품 단지가 되도록 과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양시, 조합설립추진위 구성 관련 주민설명회 성료

도시정비법 개정사항·재개발 및 재건축 추진절차 등 안내…주민 800여명 참석
최대호 안양시장 “주민 중심의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지속적 지원”

안양시는 도시정비법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에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정비사업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6월 4일 시행되는 도시정비법 개정사항,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추진절차, 추진위원회 구성, 토지등소유자의 정의 및 동의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추진위원회 승인신청 시 구비해야 할 서류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약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관련 규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도 참석했다.

시는 도시정비법에 따라 수립한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을 오는 5월 말 고시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시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노후한 주거지역에 대한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고 주민 중심의 신속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4452

 

외국계 큰손들이 싹쓸이하자…국내 물류센터 매물도 우르르

국내 물류센터 시장에서 우량 물건을 사고파는 외국계 투자사들의 적극적인 행보가 눈길을 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소재한 청라 로지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4803?sid=101

 

대우건설, 군포1구역 시공사로…한남2구역도 그대로 짓는다

대우건설이 경기 군포시 당동 731 일대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다. 군포1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9

n.news.naver.com

 

군포시, 시민을 위한 정비사업 강좌 개최

2025년 군포시 정비사업 시민강좌,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

군포시는 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 등)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구역별 추진 단계에 맞춘 “2025년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4월 24일(목)부터 11.20일(목)까지 총 6회에 걸쳐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여 신속하고 투명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도시 정비 전문변호사,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해 ▶ 정비사업 추정 분담금 ▶ 시공사 선정 및 정비사업 계약 업무 처리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 ▶정비사업(절차 등) ▶정비사업 관련 형사처벌 및 정보공개 ▶ 보상(주거 이전비, 영업보상), 이주 등 정비사업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정비사업 구역별로 추진 단계와 유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이 사업 전개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시민강좌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강좌 신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온라인 접수(이메일,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주거정비통합지원센터(031-390-3293, 3292)로 문의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 “평촌신도시 체계적・종합적 추진될 정비 기반 마련”

안양시는‘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한 ‘2035년 안양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경기도의 승인을 거쳐 8일 고시했다.

기본계획에는 ▲평촌신도시 정비의 기본방향 ▲기반시설·교통·이주대책·부동산가격 안정화 등 부문별계획 ▲연차별 정비 물량 등 단계별 추진계획 등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방향과 전략이 담겼다.

아울러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통합 정비 기반의 정주 환경개선을 목표로, 건축물 밀도계획과 구역별 특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도 함께 제시됐다.

시는 이번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도시기능과 경관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체계 개편과 녹지공간 확보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 삶의 질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시는 또 선도지구 외 정비 대상 구역의 물량 선정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및 다른 1기 신도시 지자체들과 협의 중이며, 향후 구체적인 추진 방안 마련 후 관련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2035년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평촌신도시 정비가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1기 신도시 정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