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평 사옥을 찾는 기업이라면?

인덕원 지식산업센터를 디자인하는 시행사는 단일 건물의 아파트형공장 설계가 아닌 복합단지를 구상한다.

5~6층 건평 6천평 정도의 빌딩을 4개동 정도 구상한다. 이곳에 랜드마크가 될 만한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사옥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추천할만하다.

인덕원은 과천과의 경계지로 지하철 역세권에 서울, 판교, 수원, 안양으로 향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등을 접하고 있다. 단지 건너에는 3만여평의 한국농어촌공사 자리에 전국 최대의 컨벤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백운호수 주위에는 의왕시가 고급 주택지와 더불어 현재 국제무역센터 유치를 추진중이다. 기업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계층의 인재를 구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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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왕밀레니엄디자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