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부동산] 안양역세권재개발 사업시행인가 수원 매교푸르지오 1800이니 이곳도 올릴 것

안양역세권재개발이 2월 4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안양역세권재개발은 안양 만안구 안양로372번길 21-9(안양2동) 일원 2만7384.6㎡에 건폐율 23.52%, 용적률 319.9%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853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방과 한양이 맡는다.

안양역 반경 250m 초역세권에 시행되는 이 사업의 조합원평균분양가는 전용면적 59㎡ 3억2,500만원(평당 1,300만원), 84㎡ 4억4200만원(평당 1,300만원)이고

일반분양가는 전용면적 59㎡ 4억5천만원(평당1,800만원) 84㎡ 5억9천만원(평당1,735만원)으로 추정되나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인상될 전망이다.

다만 분양을 미루려던 과천지식정보타운 민간분양이 당초 2600에서 2200으로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인상을 자제할수도 있다.[타운뉴스부동산 김용현 기자]